회계 서류 등 증거수집 주력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윤홍근 BBQ 회장의 자녀 유학자금 횡령 혐의를 수사중인 경찰이 BBQ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zunii@newspim.com 2018.05.29 <사진 = 김준희 기자> |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BBQ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본사 사무실 등을 대상으로 회계서류 및 관련 계좌 등 증거수집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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