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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투자 쉬워진다"..절차 '줄이고' 안정성은 '높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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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금융위 '부동산투자회사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 발표
비개발 위탁관리리츠 예비심사 폐지..상장규제 개선
주택도시기금 투자 확대..개인투자자 보호도 제고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일반국민들도 누구나 부동산간접투자회사(리츠)에 투자할 수 있도록 까다로운 규제를 개선한다.  

2개월이 걸리던 상장예비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고 안정성‧수익성이 확보된 주택도시기금과 같은 자산을 적극 유인한다. 공모‧상장리츠를 운영하는 자산관리회사에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검사‧감독업무도 강화된다.

20일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리츠 공모‧상장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에 대한 상장예비심사 절차를 폐지하고 주택도시기금 투자를 확대키로 했다. 자산 보관방법으로 담보신탁도 허용해 근저당권설정에 따른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도록 한다. 공모‧상장 리츠에 대한 신용등급 평가제도를 도입하고 자산운용의 건전성을 강화해 개인투자자 보호를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사진=김학선 기자] 

◆상장예비심사 폐지..상장심사기간 단축

먼저 리츠 상장을 제한하던 상장 요건을 시장현실에 맞춰 개선한다. 리츠도 일반기업처럼 신규상장 시 상장예비심사를 받는다. 상장 가능한 간접투자상품 중 예비심사절차가 있는 경우는 리츠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정부는 비개발 위탁관리리츠(개발사업이 총자산의 30% 이하)에 대해 '상장예비심사 절차'를 폐지한다. 자기리츠 또는 개발위탁리츠에 대해서는 현행과 같이 예비심사를 적용한다. 상장예비삼사에만 2개월 이상 소요돼 불필요한 시간낭비라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자기자본요건(100억원) 기준일은 '상장예비심사 신청일'에서 '신규상장신청일'로 변경한다.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한 '간주부동산한도'를 폐지한다. 지금은 전세권‧임차권, 다른 리츠에 대한 투자금액은 리츠 자산의 20%만 인정한다. 또 비개발위탁관리리츠의 최초 상장시 보통주와 종류주를 동시 상장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 리츠는 보통주만 상장가능하고 종류주의 발행은 불가능하다.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의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일부개정규정 승인안의 의결해 다음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주택도시기금 공모‧상장리츠에 투자

정부는 이와 함께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의 신규 부동산투자(대체투자)에 대해서 일정비율 이상을 우량한 공모‧상장리츠에 투자할 계획이다. 은행이나 보험사는 펀드에 한도 없이 투자하는 반면 리츠 투자에는 제약이 있어 리츠를 견인할 앵커투자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다.

대체투자비율 및 공모‧상장 리츠 투자비율은 주택도시기금 자산운용위원회와 대체투자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리츠 자산관리회사(AMC)를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의 전담운용기관의 대체투자 협력기관으로 선정해 전문적인 리츠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도시기금 여유자금의 리츠 투자 확대 [자료=국토부]

리츠 조성비용 절감을 위해 자산보관 방법으로 금융기관을 우선수익자로 지정하는 신탁을 허용할 계획이다.

자산취득을 위해 외부차입을 하는 경우 근저당권 설정과 동일한 효과가 있어 리츠 자산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리츠가 부동산 매입을 위해 금융기관에게 차입을 할 경우 근저당권을 설정한 후 보관신탁을 해 높은 비용을 지불해 왔다.

또 리츠의 다양한 수익구조와 양질의 투자자산 취득을 위해서 리츠의 자산 투자‧운용방법으로 대출을 허용할 계획이다. 리츠의 자산구성에는 대출‧대출채권이 가능했으나 자산 투자‧운용방법에 대출로 운영되는 명확한 기준이 없어 이를 보완할 예정이다.

◆특정금전신탁‧펀드 리츠 재투자 규제 완화

정부는 일반국민이 접근하기 쉬운 특정금전신탁, 펀드를 통해 리츠로 투자하거나 리츠를 투자 자산으로 하는 리츠 관련 금융상품이 확대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다.

우선 50인 이상 개인으로 구성된 특정금전신탁을 운용하는 신탁회사와 공모부동산펀드에 대해 공모의무, 동일인 주식한도 예외를 인정하는 내용으로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달 15일자로 시행 중이다.

또 모(母)-자(子) 리츠의 조성과 관련된 규제를 완화해 공모‧상장리츠로 대형자금이 유입될 수 있도록 유인할 계획이다.

모-자 리츠의 구성요건인 모 리츠와 자 리츠의 동일한 자산관리회사 조건을 완화하고 은행을 비롯한 전문 투자자가 투자하는 모 리츠가 자산의 70% 이상을 공모형 자 리츠에 투자하는 경우 모 리츠의 공모의무, 1인주식보유한도를 예외한다.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투자회사법 시행령을 개정해 지난달 15일자로 시행 중이다.

또 모-자리츠의 구성요건에서 모 리츠는 국민연금 같은 연기금이 투자하는 경우만 인정됐으나 공모형 자 리츠에 투자하는 경우 은행‧증권‧보험사 같은 기관투자자도 인정한다.

◆공모‧상장리츠, 신용등급 평가제도 도입

정부는 일반국민의 리츠 투자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평가기관에 의한 객관적인 신용등급 평가 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과 일본의 경우 이미 시행 중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채권형‧단기금융형 펀드에만 신용평가를 적용해 왔다.

공모‧상장리츠의 신용등급 평가제도가 도입되면 개인 투자자들이 알 수 있는 리츠에 대한 정보가 늘어나고 기관들은 투자의사 결정과 투자한도 배분에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리츠의 검사‧감독 체계도 강화한다. 감정원 리츠 인가‧검사 담당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검사체계도 2년 주기 현장검사 중심에서 상시‧취약부문 집중검사 중심으로 전환한다. 리츠의 건전성 강화로 개인투자자의 투자신뢰도를 높이고 리츠 검사‧감독기관의 전문성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리츠 설립 현황 [자료=국토부]

국토부는 신용등급 평가제도 도입, 자산보관시 담보신탁 방식 허용을 위한 부동산투자회사법 및 시행령 개정을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리츠 상장규제를 내년부터 완화해 시행하고 신용등급평가제 도입을 비롯한 제도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공모‧상장 리츠는 국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퇴직세대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며 "주택과 같은 실물 부동산투자에 유입되는 시중 유동성을 상업용부동산에 대한 간접투자로 유인해 주택투자 수요와 가계부채의 증가압력 완화에도 기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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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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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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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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