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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모로코와 협력 확대…유럽·중동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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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모로코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1일(현지시간) 모로코 경제중심지 카사블랑카의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 호텔에서 '한-모로코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북서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모로코에서 양국 기업인간 구체적인 비즈니스 협력기회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권평오 KOTRA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21일(현지시간) 모로코 카사블랑카의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 호텔에서 열린 ‘한-모로코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가해 우리 참가기업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OTRA]

지브롤타 해협을 사이에 두고 스페인과 마주하고 있는 모로코는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모로코에 진출한 유럽기업을 비롯해 유럽·중동 시장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 또한 경제 수도 카사블랑카와 아프리카 최대 컨테이너 항구인 탕헤르를 잇는 아프리카 최초 고속철도가 지난 11월 개통돼 유럽-아프리카-중동 시장을 잇는 허브 역할이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모로코는 유럽연합(EU), 미국, 중동 등 50여개 국가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유럽 대비 1/3 수준의 인건비 등에 힘입어 북아프리카 대표 생산기지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르노, 푸조 등 유럽 완성차 업체가 투자 확대가 눈에 띈다. 모로코 정부 역시 2025년까지 자국 내 자동차 생산량을 100만대까지 늘리는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어 자동차 부품, 물류 등 관련 산업의 진출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장비, 자동차부품, 에너지·환경, 보건의료 등 현지 협력수요가 높은 분야의 우리 중소중견기업 12개사와 ▲모바일인포(IT) ▲PTT 마록(정보통신)  ▲스마토텍(에너지·환경) ▲BCSS 인더스트리(기계장비·부품) ▲뤼미에헤 & 테크놀로지(플랜트기자재) 등 60개 모로코 유력 기업·기관이 참가해 85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에서 KOTRA는 모로코 무역투자청(AMDI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국내기업의 모로코 진출 지원 수준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한국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부품, 신재생에너지, 정보통신(ICT) 등 분야에서 우리기업 현지투자 등 모로코와의 경제협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권평오 KOTRA 사장은 "한국과 모로코는 부족한 자원을 수출, 인적자원개발, 정보화 등을 통해서 극복하고 경제발전을 추구하는 공통점이 있다"며 "북아프리카 핵심 국가인 모로코와의 교류 활성화가 우리기업의 수출시장과 투자 다변화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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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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