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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한국당, 본회의 앞두고 ‘선거구제 개편’ 의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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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26일 의총서 연동형 비례제 도입 여부 의견 수렴할 듯
지도체제 및 선출제도 등 전당대회 룰 논의도
민주당, 27일 본회의 직전 의총열고 선거구제 목소리 일원화 시도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27일 예정된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잇따라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한국당은 이날 오후, 민주당은 27일 본회의 전에 소속의원들이 모여 당론 수렴 절차에 나선다.

특히 한국당은 내년 2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 이슈로 떠오른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 관련 룰에 대한 논의도 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운데), 정용기 정책위의장(왼쪽),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12.19 kilroy023@newspim.com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전일 당 소속 의원들에게 “지도체제 및 선출제도, 선거구제 개혁 등 현안 관련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에 참석하기 바란다”는 내용을 공지했다.

한국당은 연동형 비례제 도입 합의를 두고 바른미래당 등 야3당과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여야 5당 합의문에 포함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적극 검토한다’는 내용을 두고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 17일 "연동형 비례제 도입 및 국회의원 정수 확대에 대해 결코 동의한 적이 없다"며 "한국당은 열린 자세로 검토하겠다는 점에 합의한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이에 대해 “초등학생이 봐도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라는 원칙에 합의했단 문구다”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나 원내대표는 의원총회를 통해 당내 의견을 수렴하기로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전당대회 룰은 당내 초미의 관심사다. 한국당이 현재 채택하고 있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는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분리 투표로 선출하고 당 대표에게 권한을 집중시킨다. 과거에는 한 차례 투표로 최고 득표자가 대표, 차점자들이 최고위원이 되는 '순수 집단지도체제'였지만 20대 총선 패배 직후인 2016년 7월 현행 체제로 바꾼 바 있다.

전당대회 룰이 정해지면 당권 혹은 최고위원에 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는 잠룡들이 공식 선언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1.23 kilroy023@newspim.com

민주당도 본회의 직전 선거구제 개편 당론을 수렴하기 위해 의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다. 선거구제 개편을 안건으로 하는 의총은 처음이다.

민주당은 연동형 비례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으로부터 ‘대체 당의 입장이 뭐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들어왔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해 야3당의 요구를 묵살한 채 한국당과 야합해 ‘더불어한국당’으로 전락했다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는 상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구제 개편 합의에 지지 의사를 밝히며 여당 입장에서 서둘러 당론을 정해야 할 상황이 됐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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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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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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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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