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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990~2018 남북 주요 체육 교류 현황

기사입력 : 2018년12월30일 06:05

최종수정 : 2018년12월30일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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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2018 남북 주요 체육 교류 현황

▲ 1990. 10. 남북통일축구대회 공동개최(서울·평양)

▲ 1999. 9.27/12.22 남북 통일농구대회(평양·서울)

▲ 2000. 9.15 시드니 올림픽 남북 공동입장

▲ 2002. 9.7 남북 친선 축구대회(서울)

▲ 2002. 8.14/10.23 남북 태권도 시범단 교환 경기(평양·서울)

▲ 2002. 9.29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 북측 선수단 참가

▲ 2003. 8.21 북측 선수단,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참가

▲ 2003. 10.23 민족통일평화체육축전(제주)

▲ 2005. 7.26 동아시아 축구대회 북측 남녀대표팀 참가(대전 등)

▲ 2005. 7.26 남북통일 8.15 축구경기(대전·전주·대구)

▲ 2005. 9.1 제16회 인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 2007. 4.6 북측 태권도시범단 방한(서울·춘천)

▲ 2007. 8.7 FIFA 월드컵 청소년대회 북측 대표팀 참가(울산 등)

▲ 2007. 6.1~11.25 남북유소년 축구팀 상호 교환 경기(강진·평양)

▲ 2008. 6.28 남북 태권도 교류행사(평양)

▲ 2009. 3.29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서울)

▲ 2013. 8.22 북측, 광주유스리더십프로그램(YLP) 참가(광주)

▲ 2013. 9.12 아시안컵 및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평양)

▲ 2017. 4.2 북측,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참가(강릉)

▲ 2017. 4.3 한국,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B조 예선 참가(평양)

▲ 2017. 6.24 북측,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참가(무주)

▲ 2018. 2.9~ 2.25.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북한 참가). 국제종합대회 최초로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단일팀 구성

▲ 2018. 5.4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탁구선수권(여자탁구 27년만의 남·북 단일팀)

▲ 2018. 6.4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북 공동 입장과 단일팀 구성 합의

▲ 2018. 7.4~7.5. 남북통일 농구 평양서 개최

▲ 2018. 7.5 평양 회담(탁구 코리아오픈(대전)에 북측 선수단 파견 합의

▲ 2018. 7.7 코리아오픈탁구대회 개막. 남북 단일팀 출전

▲ 2018. 7.21 남북 단일팀 혼복(한국의 장우진과 북한 차효심 조) 우승

▲ 2018. 8.18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개 종목(카누와 조정, 여자농구)서 남북 단일팀 출전

▲ 2018. 8.26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서 남북단일팀(카누 용선 여자 500m) 금메달 획득.

▲ 2018. 9.18~20 :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 2020년 하계올림픽 적극진출,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 유치 협력.

▲ 2018. 11.2 : 개성서 1차 체육분과회담 개최. 2020년 도쿄올림픽 공동 진출과 함께 2032년 하계올림픽 공동유치와 관련한 이행 방안

▲ 2018. 12.4 : 개성서 2차 체육분과회담. 남북, IOC에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 공동 전달 합의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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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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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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