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나경원·김관영 "신재민 폭로 관련 상임위 요구는 이심전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폭로 대응 공조
"상임위가 현안 점검하는 것은 당연"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일 신재민 전 사무관 폭로를 놓고 기획재정위원회 개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두 대표는 2일 오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회동을 마친 뒤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단-정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yooksa@newspim.com

나경원 원내대표는 “신재민 전 사무관이 폭로한 건 나라살림 조작사건인 만큼 가벼이 볼 문제가 아니다”라며 “기재위 위원 중심으로 진상조사단을 꾸려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내부고발자를 보호해야 한다던 여당이 공무상 비밀누설로 책임을 묻는데 제3, 제4의 내부고발자가 위축될까 두렵다”며 “기재위 소집 요구는 바른미래당과 ‘이심전심’”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또 "운영위를 하면서 형사처벌이 가능한 청문회와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며 ”이제는 특검과 국정조사로 갈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kilroy023@newspim.com

김관영 원내대표도 “국회가 상임위원회를 열어 현안을 점검하는 건 당연하다”며 “현안이 생기면 상시로 상임위를 열어 국회가 점검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다만 김 원내대표는 특검이나 국정조사에 대해서 한발 물러났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국정조사나 특검을 할 필요가 있는지 당내 의견을 모아 검토하겠다”며 “청와대도 국회에 나와 진상규명에 협조하는 것이 새로운 국회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앞서 신재민 전 사무관은 지난해 12월 29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정부가 KT&G사장 인사에 개입했다”고 폭로한데 이어 지난 1일 “적자국채 발행 과정에서 청와대의 강압적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신 전 사무관은 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재부는 내가 적자국채 발행에 대해 잘 모른다고 했지만 국채발행 담당자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나 원내대표에게 박상훈 교수가 쓴 ‘청와대 정부’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에 집중된 권한이 커 이번 사건이 벌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나 원내대표 역시 “김태우 폭로와 신재민 사무관 폭로 모두 청와대의 권력 남용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