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쿠팡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북포라이프’ 카테고리의 신규 테마 ‘나로서기’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나로서기’ 테마에서 쿠팡은 나를 돌아보고 자신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워보기에 도움이 되는 책과 다양한 관련 상품을 모았다. 나를 아끼는 현대인을 위해 △자기계발 △자존감 높이기 △신년계획 등 3가지 테마로 구성해 대상별로 도서 외에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추천 아이템을 선보였다.
자기계발 테마에서는 영어 마스터부터 글쓰기 비법까지 나를 위한 다양한 자기계발 도서를 제안한다. 특히 체력키우기, 건강챙기기, 지식쌓기 등 자기계발 인기 키워드에 맞는 운동용품, 건강식품 등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자존감 높이기 테마에서는 자존감 상승을 위한 책과 캔들, 스피커, 홈카페 상품을 추천한다. 신년 계획 테마에서는 필수 아이템인 다이어리, 탁상용 달력, 다이어리 꾸미기 등의 상품을 둘러볼 수 있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도서로는 영어를 암기없이 이해하게 만드는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과 세계 최정상 200인 성공 노하우가 담긴 ‘타이탄의 도구들’이 있다. 각각 쿠팡가 1만3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신년이 되면 새해 결심과 관련된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진다”며 “‘나로서기’ 테마관에서 제안하는 책과 상품들로 신년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포라이프’는 책과 트렌드를 함께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테마관으로 매달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함께 구성했다. ‘여행'을 시작으로 ‘다이어트', ‘재테크', ‘취미', ‘선물’ 등을 선보였으며, 2019년 천 번째 테마로 ‘나로서기'를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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