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신혜선이 현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7일 “신혜선이 두터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적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신혜선 [사진=뉴스핌DB] |
지난 2013년 KBS2 ‘학교 2013’으로 데뷔한 신혜선은 그간 드라마 ‘아이가 다섯’(2016), ‘푸른 바다의 전설’(2016), ‘비밀의 숲’(2017), ‘황금빛 내 인생’(2017),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018), ‘사의찬미’(2018) 등에서 주, 조연으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YNK엔터테인먼트 김민수 대표는 “이번 재계약은 회사의 창립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서로 간의 두터운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신혜선과 동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의리를 지켜준 신혜선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누구보다도 서로를 잘 알고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향후 신혜선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돕겠다”라고 말했다.
신혜선은 현재 영화 ‘결백’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는 5월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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