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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돼지 돼지' 금융 유통 레저업계 황금 저팔계 마케팅 펄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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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주옥함 기자 = 복과 재물 운을 상징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를 맞아 중국에서는 요즘 은행과 주류 업계 등 각 분야에 걸쳐 황금돼지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중국 은행들이 기념주화를 비롯해 기념지폐, 순금 등을 선보인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11월 말 수집가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황금돼지 기념주화 세트를 공개했다. 

황금돼지 기념주화 세트는 인민은행이 지난 1981년 닭의 해를 시작으로 매해 선보인 십이간지 기념주화 시리즈로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인민은행의 황금돼지 기념주화 세트 [사진=바이두]

십이간지 기념주화 시리즈는 해를 지나며 재질, 종류 등 변화를 거듭해왔는데, 발행 첫 해에는 2종, 1987년 토끼해에는 3종, 1988년 용의 해에는 9종으로 수가 늘어났다. 

올해 황금돼지 기념주화 세트는 금ㆍ은 각각 10종과 7종으로 출시됐다. 기념주화 앞면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글자와 발행연도가 새겨졌으며, 뒷면에는 황금돼지 그림이 담겼다.

바이주(白酒, 백주) 업계도 새해와 춘절(설날) 연휴 대목을 맞아 황금돼지 술을 선보였다.

중국 명품 바이주인 마오타이(茅臺)는 지난 12월 '십이간지 술 발표회'를 열고 황금돼지 술을 대중 앞에 야심차게 공개했다. 마오타이가 매해 선보이는 십이간지 시리즈는 시중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작년 2018년 황금 개의 해에 선보인 바이주의 경우 한 병당 출고가가 1699위안(약 28만원)이던 술이 한때 4500위안(약 74만원)까지 치솟았다. 

황금돼지 술 인기에 업계 전문가는 “십이간지는 중국의 전통문화로 십이간지를 주제로 한 상품이 인기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라고 말했다.

마오타이에 이은 장향형 명주의 2인자 랑주(郎酒)도 이에 질세라 황금돼지 술 3종을 출시했다. 작년 황금 개의 해에 선보인 상품을 2종에서 3종으로 늘리는 등 상품을 좀더 업그레이드 했다. 랑주 판매업체는 "십이간지 시리즈 술은 프리미엄 가격에 팔리기 때문에 많은 이윤을 남길 수 있다"고 전했다. 작년 황금 개의 해 선보인 랑주 술은 무려 8888위안(약 146만원)에 달했다. 

마오타이 십이간지 시리즈 황금돼지 술 [사진=바이두]

또 황금돼지 해를 앞두고 작년 10월 전 세계 최초로 '페파피그 실내 테마놀이공원'이 상하이에 문을 열었다.

돼지 가족 이야기를 그린 영국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는 작년 한 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페파피그 테마놀이공원으로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다. 

공원 관계자는 "페파피그 테마놀이공원은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며 "공원 안에 모든 놀이 공간은 애니메이션의 주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한 만큼 어린이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페파피그 테마놀이공원은 1100㎡ 규모이며 1시간 반이면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페파피그 테마놀이공원은 상하이에 이어 향후 다른 지역에도 개장할 계획이다.  

한편, 극장판 ‘페파피그의 새해맞이(小豬佩奇過大年)’가 오는 2월 5일 관객을 찾는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 산하의 영화 제작사 알리바바 픽쳐스와 엔터테인먼트 원(ONE)이 공동 제작했다. 중국 연기파 배우 주야원(朱亞文), 류윈(劉蕓) 등이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춘절 연휴 첫날 2월 5일 하루에 개봉하는 영화만 12편으로 중국 연휴 극장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춘절(설날)에 개봉 예정인 중국 애니메이션 '페파피그' [사진=바이두]

 

(김은주 기자 번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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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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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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