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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환경공단

기사입력 : 2019년01월09일 13:53

최종수정 : 2019년06월27일 15:37

◇전보

<부서장>
▲홍보실장 고광휴 ▲기획조정처장 안병용 ▲환경전문심사센터장 정득종 ▲기후변화대응처장 정동희 ▲배출권관리처장 이선우 ▲환경인증검사처장 한상우 ▲악취관리처장 김형석 ▲물환경관리처장 서창일 ▲자원순환처장 이창훈 ▲폐기물관리처장 김은숙 ▲환경시설처장 오세철 ▲상하수도시설처장 김대갑 ▲환경에너지시설처장 류종대 ▲생활환경안전처장 이환섭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장원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김태수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종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기인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장 이형규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김진수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홍성무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최용석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장 백선재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장 윤정식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박광규 ▲호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장 임규영 ▲호남권지역본부 전북지사장 임종욱

<팀장>
▲홍보실 홍보팀장 정현종 ▲비서실장 이제원 ▲기획조정처 예산팀장 권재욱 ▲기획조정처 일자리혁신팀장 강경철 ▲경영지원처 총무팀장 주경규 ▲경영지원처 재무회계팀장 황순영 ▲경영지원처 동반성장팀장 안경만 ▲인재경영처 인사팀장 박헌규 ▲인재경영처 노사협력팀장 장인환 ▲글로벌협력처 해외사업팀장 오승환 ▲글로벌협력처 인재육성팀장 옥승철 ▲환경전문심사센터 통합심사지원팀장 김성태 ▲대기환경처 대기정책지원팀장 윤완우 ▲대기환경처 대기관제팀장 장희수 ▲기후변화대응처 온실가스통계팀장 이선규 ▲기후변화대응처 온실가스감축팀장 송보윤 ▲배출권관리처 배출권총괄팀장 이상원 ▲환경인증검사처 자동차환경계획팀장 곽영돈 ▲환경인증검사처 환경측정기검사팀장 이종국 ▲악취관리처 악취진단2팀장 전현수 ▲악취관리처 악취분석팀장 이근영 ▲하수도처 하수정책지원팀장 위욱량 ▲상수도처 상수정책지원팀장 표성종 ▲토양지하수처 토양지하수계획팀장 최철호 ▲토양지하수처 지하수환경팀장 장종근 ▲물환경관리처 수질측정망팀장 나원종 ▲물환경관리처 수질관제팀장 박민서 ▲자원순환처 영농폐기물관리팀장 김평겸 ▲자원순환처 환경포장관리팀장 고대옥 ▲제도운영처 자발적협약운영팀장 송병선 ▲제도운영처 EPR운영팀장 박동구 ▲제도운영처 전기전자환경성보장제팀장 이민선 ▲폐기물관리처 올바로운영팀장 박종호 ▲폐기물관리처 RFID운영팀장 홍성곤 ▲폐기물관리처 폐기물사업팀장 안병칠 ▲폐자원에너지처 폐자원품질검사팀장 정회신 ▲폐자원에너지처 폐자원시설검사팀장 임병문 ▲자원순환진흥처 재활용성평가팀장 구민구 ▲환경시설처 민자관리팀장 권용천 ▲환경시설처 환경시설VE팀장 김병국 ▲환경시설처 환경영향조사팀장 최창완 ▲상하수도시설처 상하수도사업팀장 최철식 ▲환경에너지시설처 에너지사업팀장 김상준 ▲환경에너지시설처 에너지정책지원팀장 신명석 ▲환경에너지시설처 에너지설계팀장 구현덕 ▲수생태시설처 수생태복원팀장 윤현식 ▲생활환경안전처 생활환경팀장 정을규 ▲생활환경안전처 POPs측정망팀장 황승만 ▲환경기술연구소 토양폐기물분석팀장 최태선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이재용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김형석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팀장 김용대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민지홍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제도운영팀장 정성원 ▲수도권동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정명모 ▲수도권동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1팀장 김태래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사업계획팀장 윤기명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차동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폐기물부담금팀장 차원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1팀장 김영진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3팀장 김영곤 ▲수도권서부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 화학안전2팀장 배민호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김종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관리처 환경분석팀장 주원하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유승종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폐기물부담금팀장 조형순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이창원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환경안전진단처 화학안전1팀장 김상중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관리처 수질관리1팀장 추경일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심이섭 ▲대구경북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폐기물부담금팀장 김명수 ▲대구경북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2팀장 이종헌 ▲충청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이명훈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김대헌 ▲충청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조증곤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2팀장 김대규 ▲충청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환경진단팀장 유재홍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대기관리팀장 최철규 ▲호남권지역본부 환경관리처 환경분석팀장 최석준 ▲호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자원순환지원팀장 임형열 ▲호남권지역본부 자원순환관리처 공공자원사업팀장 김종화 ▲호남권지역본부 환경시설관리처 공사관리2팀장 홍서봉 ▲호남권지역본부 전북지사 제도운영팀장 김영지 ▲수도통합운영센터 운영관리팀장 김용주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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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상장 첫날 '9%' 하락 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올해 상반기 IPO 시장 최대어로 꼽혔던 LG CNS가 상장 첫 날 초라한 성적표를 받았다. 차익실현 물량이 속출하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10% 가까이 내려앉았다. 증권가에서는 지나치게 높았던 공모가와 구주매출 비중이 첫날 흥행 부진의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상장 첫 날인 만큼 당분간 주가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현신균 LG CNS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RX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LG CNS(LG씨엔에스) 상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2.05 mironj19@newspim.com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 CNS는 공모가(6만1900원) 대비 9.85% 하락한 5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도 공모가 기준 6조원에서 5조4000억원대까지 떨어졌다. LG CNS는 IPO 시장에서의 높은 기대감 속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도 21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시장에서는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를 넘어설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다만 주가는 개장 직후 급락하기 시작해 장중 11.31%까지 곤두박질치기도 했다.  성적 부진의 이유는 가격이 공모주 최상단으로 정해졌던 점, 구주매출 비중이 높았던 점 등이 거론된다. 증시에서 딥시크 여파로 AI 관련주가 부진했던 점도 부진 원인으로 꼽힌다. 구주매출은 기존 주주에게 상장 자금이 돌아가기 때문에 회사에 신규 자금 유입이 없다. 이 비중이 클수록 상장효과가 낮아진다. 이번 LG  CNS의 구주 매출은 맥쿼리자산운용이 운용하는 투자목적회사 크리스탈코리아가 보유한 물량으로, 상장 자금을 맥쿼리자산운용이 갖게 된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IPO 시장의 흐름을 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하는 경향이 이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LG CNS의 경우도 구주 매출과 상장 직후 기존 주주들이 매도할 수 있는 물량이 존재했던 점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특히 상장 당일에는 차익 실현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매도세가 우위를 점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공모주 최상단으로 가격이 정해졌던 부분과 구주 매출 비중이 높았던 점이 첫 날 단기 차익 실현 물량으로 발현됐다"면서 "삼성SDS 대비 AI쪽 매출의 비중이 큰 편인데, 최근 딥시크 쇼크 등으로 AI 관련주가 하방 압력을 받은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LG CNS의 사업모델이 미래에 성장할 여지가 제한적이라고 내다보는 투자자들이 장기투자보다는 차익 실현을 목적으로 주식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LG에너지솔루션 이후 최대어로 꼽히는 공모주인 만큼 주가가 약세를 이어갈 경우, 부진했던 IPO 시장이 더 얼어붙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분간 주가는 더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공모주 투자자들이 하루 이틀 정도 더 지켜보는 경우가 많지만, 단기간에 매도 가능한 물량이 모두 해소되기는 어려운 만큼, 일정 기간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LG CNS의 비즈니스 모델과 그룹 내 역할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oneway@newspim.com 2025-02-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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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딥시크, 토종 천재 139명의 반란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산 인공지능(AI) 모델, 딥시크의 충격파는 가히 전면적이다. 기적에 가까워서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는 탁월한 가성비는 차치하더라도, 순수 국내파 인재만으로 일군 역작이라는 점에서 미국 바깥 나라들, 특히 AI 후발국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연, 중국의 AI 인재 양성 비책을 둘러싼 세간의 관심도 급증했다.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달랐을까. 3편에 걸쳐 그 답을 찾아볼 생각이다.  중국의 AI 벤처기업 딥시크가 공개한 추론형 대형 AI 모델 '딥시크 R1'의 개발진은 해외 유학파가 아닌 중국 로컬 엔지니어들로만 구성돼 있다. 딥시크의 의미는 중국 인재들이 글로벌 AI의 중심부로 본격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더 심대할 수 있다.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 더 강력해진 제2, 제3의 딥시크들이 쏟아져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다. 딥시크의 설립자는 1985년생인 량원펑(梁文鋒)이다. 광둥(廣東)성 잔장(湛江)시에서 태어난 량원펑은 중학교때 고등학교 수학과정까지 모두 독학한 수학천재였다. 전교 1등을 이어가던 그는 저장성 항저우에 위치한 저장대학 전자공학과에 진학해,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량원펑은 2008년 머신러닝을 활용한 정량화 자동 주식 매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며, 2013년에 대학 동창과 함께 투자업체를 차렸다. 2016년에는 환팡커지(幻方科技, 하이플라이어)라는 이름의 헤지펀드를 설립했다. 이 펀드는 AI를 활용한 투자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2021년 환팡커지의 자산관리 규모는 1000억위안(20조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량원펑 딥시크 창업자 [사진=바이두 캡처] ◆"유학파 아닌 현지 인재로 성공해 보이겠다" 량원펑은 2023년 7월 딥시크를 설립해 대규모 AI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량원펑은 환팡커지의 성공을 바탕으로 중국내 AI 인재들을 개발자로 모집했다. 량원펑은 유학파는 배제하고 중국 현지 인재들로만 개발진을 꾸렸다. 본인 스스로가 토종 인재였던 만큼, 유학파가 아닌 현지 인재만으로도 성공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싶었다. 그는 '상위 1%의 천재들만 모아서 99%의 기업이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한다'는 모토로 성적 우수자들과 각종 대회 우승자들만을 채용했다. 이렇게 딥시크는 139명의 진용을 꾸렸다. 이 중에는 'AI 천재소녀'로 불리는 1995년생 뤄푸리(羅福莉)도 있고, 베이징대 물리학과를 졸업해 혁신적인 방법론을 제시한 가오화쭤(高華佐)도 있다. ◆"중국은 혁신 기여자가 되어야" 그리고 딥시크는 지난해 12월 생성형 AI 대형 모델인 딥시크 V3를 출시했고, 지난달 20일 추론형 대형 모델인 딥시크 R1을 출시하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중국의 천재 139명이 전세계를 상대로 파격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것이다. 량원펑은 "실리콘밸리가 딥시크에 놀라워하는 것은 중국 기업이 '혁신 추격자'가 아닌 '혁신 공헌자'의 입장에서 그들의 게임에 참여했기 때문"이라며 "중국도 무임승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점진적으로 기여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뤄푸리 딥시크 연구원 [사진=바이두 캡처] ◆중국의 이공계 중시 사회 풍조 딥시크의 성공 이면에는 전사회적으로 이공계를 중시하는 중국의 풍조가 자리잡고 있다. 우리나라의 수재들이 의대와 법대에 진학한다면, 중국의 학생들은 공대에 진학한다. 현실적으로도 중국에서 공대 출신들의 급여는 최상위권에 속한다. 레이쥔(雷軍) 샤오미(小米) 회장은 지난해 12월 딥시크의 연구원인 1995년생 'AI 천재소녀' 뤄푸리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연봉 1000만위안(2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고연봉 스카우트 소식은 중국의 관련 업계에 흔히 일어나는 일이다.  또한 이 같은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1978년 개혁개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이공계 중시 정책을 유지해오고 있다는 점이 깔려있다. 이에 더해 미국의 대중국 첨단기술 제재로 인해 중국의 이공대 우대 정책은 더욱 그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딥시크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중국 AI 인재들이 본격적으로 세계 중심부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이는 곧 중국의 교육이 성과를 낸 것이며, 중국의 50년 과학기술 인재 육성 노력이 그 결실을 맺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의 AI 벤처기업인 딥시크의 홈페이지 화면 ys1744@newspim.com 2025-02-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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