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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축소+무역협상기대'에 5% 랠리, 베어마켓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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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랠리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 데 대한 안도감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수출 축소 발언이 호재로 작용했다.

미국 오클라호마주 쿠싱의 원유 저장 시설[사진=로이터 뉴스핌]

9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58달러(5.2%) 급등하며 배럴당 52.36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WTI는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나타낸 동시에 베어마켓에서 탈피했다.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역시 4% 선에서 상승하며 배럴당 61달러 선을 웃돌았다.

베이징에서 3일간 이뤄진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이 이견을 좁히는 결실을 이뤘다는 소식이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진정시키면서 유가 상승에 힘을 실었다.

주요 외신들은 남은 쟁점이 없지 않지만 양국이 대립각을 해소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미 무역대표부(USTR)은 트럼프 행정부가 베이징 협상 팀의 보고를 받은 뒤 다음 수순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가 안정에 힘쓰겠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입장 발표도 이날 유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 석유장관은 2월 수출 규모를 축소하는 한편 산유국들의 감산을 엄격하게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S&P 글로벌 플래츠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2월 공급 물량이 하루 63만배럴 감소한 3243만배럴로 6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 움직임과 관련, 코메르츠방크는 투자 보고서를 내고 “무역 마찰이 진정된 데 따라 국제 유가가 상승 탄력을 얻었다”며 “특히 중국이 세계 최대 원유 소비국이라는 점에서 협상 진전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higr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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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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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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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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