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5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 지도부를 만났다. 앞서 일정이 맞지 않아 여야 4당만 방문했던 노영민 실장은 이날 김병준 비대위원장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차례로 예방했다.
전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이에 대해 항의했던 나경원 원내대표는 노영민 실장을 반갑게 맞았다.
나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제나 저제나 연락이 오나 했는데 늦게나마 뵙게 되어 반갑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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