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메이, 브렉시트 '플랜B'서 '안전장치' 수정 추진 제안할듯"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이, 내각 전화회의서 피력…"브렉시트 시한 연장 논의되지 않아"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시할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EU) 탈퇴) '플랜B'에는 '안전장치' 수정을 모색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메이 총리가 20일 저녁 각료들과 가진 전화 회의에서 이미 의회에서 압도적 표차로 거부된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대안을 초당적 협의를 통해 도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이같은 뜻을 피력했다고 보도했다.

전화 회의에 참여한 두 명의 관계자들은 블룸버그에 메이 총리는 대신, 아일랜드와 영국령 북아일랜드의 안전장치 조항에 변화를 주는 방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메이 총리의 보수당 내 브렉시트 강경파와 보수당과 연정을 구성 중인 북아일랜드 민주연합당(DUP)의 지지를 일단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스카이뉴스는 메이 총리가 안전장치 조항을 합의안에서 없애는 계획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전화회의에서 브렉시트 시한 연장은 논의되지 않았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영국은 EU의 헌법격인 리스본 조약 50조에 따라 오는 3월 29일 EU를 떠날 예정이다.

합의안에 담긴 안전장치는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의 엄격한 통행·통관, 즉 하드보더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

브렉시트 전환기간인 2020년까지 별도 합의가 있을 때까지 영국 전체를 EU 관세동맹에 잔류시키되 북아일랜드만 EU 단일시장 관할에 놓이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보수당 내 강경파는 합의문에 안전장치 종료시한이 없어 진정한 브렉시트라고 보기 힘들다고 반대했고, DUP는 이로 인해 영국 본토와 북아일랜드 간 통관규제 등이 적용되면서 영국의 통합성이 저해될 수 있다고 반발했다.

이는 지난 15일 영국 하원에서 메이 총리의 합의안이 부결된 주된 이유였다.

메이 총리의 새로운 계획이 의회에서 받아들여진다해도 EU 측이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앞서 EU는 영국에 재협상은 없다고 수차례 공언해왔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다우닝가 10번지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2019.01.16.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