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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커진 최고급 유니버스 공개…3월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1월22일 09:31

최종수정 : 2019년01월22일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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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사양도 대폭 장착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현대자동차가 대형 버스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모델을 오는 3월부터 판매한다.

현대차는 유니버스의 내‧외 디자인을 변경하고 버스에 특화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대폭 강화한 유니버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의 디자인을 22일 공개했다.

유니버스.[사진=현대자동차]


유니버스 상품성 개선 모델엔 전장이 12.5m인 최고급형 모델 ‘노블EX’를 추가했고, 국내 최초로 △엔진룸 화재 소화 장치 △운전자 주의 경고(DAW) △크래쉬패드 매립형 변속 레버 △ 후방 모니터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유니버스 노블 EX는 신규 프레임을 적용해 기존 모델보다 휠 간의 거리를 0.5m 늘려 총 전장 12.5m를 확보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디자인과 승객 거주성에 민감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12.5m 신규 모델을 출시했으며 이와 함께 경제형 모델과 고급형 모델도 상품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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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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