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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목표가 1만7000원 유지...전일종가 1만6250원 -DB금투

기사입력 : 2019년01월24일 08:18

최종수정 : 2019년01월24일 08:3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24일 하이트진로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1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1위 주류 제조·판매 업체다.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이트진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소주 매출 7%성장, 맥주 전년수준. 영업이익 6.7%개선된 246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259억원, -5%)

▶ 4Q18 턴어라운드는 기대보다 약하고 단기 모멘텀 약함.19년 발포주 시장확대, 소주 시장점유율 상승 및 가격 전가 가능성 있음

▶ 19년 하반기 이후 종량세 전환에 따른 맥주 시장 판도 변화 기대감 형성 및 마산 소주 생산라인 전환에 따른 생산 비용 증가효과 소멸 전망. 적절한 매수 시점에 대한 저울질 필요할 것으로 전망함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000억5775만원으로 전년 동기 5282억6473만원 대비 5.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92억7563만원으로 전년 동기 565억7942만원 대비 48.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4억1863만원으로 전년 동기 305억7002만원 대비 69.1% 감소했다.







지난 23일 주가는 전일대비 0.62% 상승한 1만62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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