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네이버, 사상 첫 매출 5.5조...영업익은 1조 밑으로 후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분기 매출도 1조5165억원으로 최고 기록
영업이익은 2016년 이후 처음 1조원 밑돌아
투자 및 인력확대 이어가, 기술플랫폼 강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네이버(한성숙)가 매출 5조5000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투자 및 인력 확대에 따른 영향으로 영업비용이 역대 최대인 4조6000억원을 넘어서며 연간 영업이익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1조원이 무너졌다. 네이버는 기술 플랫폼 정착을 위해 투자 및 인력 확대 기조를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자료=네이버]

네이버는 2018년 연간실적에서 매출 5조5869억원, 영업이익 9425억원, 순이익 6364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4% 증가,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1%, 17.4% 감소했다. 네이버의 연간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진 건 2015년 이후 3년만이다.

네이버는 4분기 실적에서도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9.8% 오른 1조5165억원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6.7% 줄어든 2133억원에 그쳤다.

역대 최대 매출, 사상 첫 5조 클럽 돌파 요인은 주요 사업의 고른 성장이다.

비즈니스플랫폼이 쇼핑검색광고와 검색형 상품의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4.4% 증가한 6558억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43%로 가장 높다.

LINE 및 기타플랫폼은 역시 26.8% 늘어난 5653억원을 달성했고 IT플랫폼은 네이버페이, 클라우드, 라인웍스 등의 성장에 따라 59% 증가한 1056억원을 기록했다. 광고는 3.1% 늘어난 1551억원, 콘텐츠서비스는 15.8% 늘어난 320억원이다.

영업이익 감소는 한성숙 대표 취임 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기술투자의 영향이다.

투자 및 인력 확대에 따라 연간 영업비용은 전년대비 32.7% 늘어난 4조644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네이버가 투자를 계속 늘이고 있어 비용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성숙 대표는 “온라인 생태계를 둘러싼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국경을 초월한 기술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네이버는 이러한 변화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국내외 시장에서 의미있는 시도를 해나가며 미래에 대한 선제적 기술 투자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