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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으세요” 강성훈·임성재·안병훈 CJ대한통운 PGA선수들 새해 인사

기사입력 : 2019년02월01일 13:36

최종수정 : 2019년02월01일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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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임성재 등 CJ대한통운 선수들이 설날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강성훈, 김민휘, 김시우, 안병훈, 이경훈, 임성재는 전통 명절인 설날을 기념하고, 자신들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푯말 들을 하나씩 들고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강성훈,임성재,이경훈 등 CJ대한통운 PGA선수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사진= CJ대한통운]

이들은 새해부터 두각을 보이고 있다.
강성훈은 지난 28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14일 소니 오픈에서는 공동 14언더파 266타로 10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소니 오픈에서는 최종 16위,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최종 15위를 기록하는 선전을 펼쳤다.

안병훈은 지난 12월 결혼 후 2019년 시즌을 유럽에서 시작했다. PGA투어에는 최근 복귀했으며, 금주 피닉스 오픈에 참가, 첫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6위에 올랐다. 임성재(21)는 2언더파 69타로 공동39위, 강성훈(32)은 공동56위에 자리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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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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