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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2.11~15)

기사입력 : 2019년02월10일 06:55

최종수정 : 2019년02월10일 06:55

2월 11일(월)

최종구 금융위원장, P2P금융 법제화 공청회(9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산업융합규제특례 심의위원회(10시)

금융위원회, P2P금융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9시)

금융위원회, 신용정보법 개정안 입법 공청회 개최 계획(9시)

금융위원회, 2019 IMF 금융부문평가프로그램(FSAP) 실시(정오)

금융감독원, P2P금융 법제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9시)

금융감독원, 해외 장내파생상품 거래현황 및 투자자 유의사항(정오)

금융감독원, 2019 IMF 금융부문평가프로그램(FSAP) 실시(정오)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1월호(경제내 상대적 격차에 따른 체감경기 분석)(정오)


2월 12일(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금융위원회, 대부업법시행령 등 하위규정 개정안 입법예고(정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9시)

금융감독원, 장애인을 위한 보험 정보를 한곳에 모았습니다.(정오)

한국은행, 2019년 2차(1.24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16시)


2월 13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신용정보법 개정안 입법 공청회(9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신용정보법 개정안 입법 공청회 결과(9시)

금융위원회, 제3차 증선위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14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IMF FSAP 평가단장 예방(11시)

금융감독원, 2018년 IPO시장 분석 및 공모주 투자시 유의사항(정오)

 

2월 14일(목)

최종구 금융위원장, 한국경제학회 포럼 기조연설(16시30분)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ICT 규제특례 심의위원회(10시)

금융위원회, 한국경제학회포럼 기조연설(16시30분)

금융감독원, ’18.12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정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윤면식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9시)

한국은행, 2018년 12월중 통화 및 유동성(정오)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19년 2월)(정오)


2월 15일(금)

최종구 금융위원장, 부산금융중심지 지정 10주년 기념 세미나(11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10시30분)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감원·공정위 공시업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1시30분)

금융감독원, 공정위‧금감원, 공시업무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11시30분)

한국은행, 2018년 12월 국제수지(잠정)(8시)

한국은행, 2019년 1월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19년 1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정오)

한국은행, 2019년 1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정오)

 

kingj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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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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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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