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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세종교육감 “일반계 고교 학력 상향 평준화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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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일반계 고교 전부 교육과정 특성화·교과중점학교 추진
대입지원단도 확대 개편, 교사·학생별 학습·교과동아리 독려

[세종=뉴스핌] 류용규 기자 = 올해부터 세종지역 14개 모든 일반계 고교에서 교육과정 특성화가 핵심 과제로 추진되고, 현행 5개 고교인 교과중점학교가 2020년까지 14개교 전부로 확대된다.

또 세종의 일반계 고교 대입 지원 및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의 대입상담지원단을 확대·개편하고, 전국단위 대입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조력 확대 및 교사들이 참여하는 우수교과연구회도 조직된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19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일반계고 교육력 제고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최 교육감은 세종시의 14개 일반계 고교 전부에서 교육과정 특성화를 핵심 과제로 추진해 학생부 종합전형 중심 대학입시에서 강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학생의 과목선택권 확대에 초점을 맞춘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5개교인 교과중점학교를 올해 5개교, 2020년 4개교를 추가로 지정해 모든 세종의 모든 일반계 고교가 교과중점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19일 오전 세종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세종지역 일반계 고교 교육력 제고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류용규 기자]

교과중점학교는 국제경영, 제2외국어, 로봇공학 등의 특성화된 교과를 3개년 간 26단위 이상 편성해 연간 20시간 이상 체험활동을 포함한 교과과정을 운영하며, 1개교당 연간 2500만원 안팎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 학교 방문 상담 위주의 대입상담지원단은 연구개발팀, 학력관리팀, 학생상담팀으로 구성된 대입지원단으로 개편된다.

이 지원단은 고교-대학 간 네트워크 구축, 학력평가 및 대학입시 결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학력평가·모의고사 분석 및 예상문제 출제·보급 등은 물론 학년부장협의체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컨설팅을 체계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어 학생들의 자율적 학습동아리 50개 팀을 모집해 확동비 등을 지원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력을 높이는 경험을 쌓도록 하겠다고 최 교육감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5명 안팎의 동일 교과 교사가 모여 연구하고 수업자료를 공동개발하는 교과동아리 20개 팀을 선발해 자발적인 직무연수·자체 세미나 등을 통해 잘 가르치는 교사로 성장하도록 연구공간·자료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한편 방학중 수학·과학 등의 심화과목 직무연수 과정도 열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시교육청의 이 같은 시책은 세종지역 학생·학부모들 사이에 일반계 고교를 대상으로 한 선호·비선호 경향이 지난달 터진 세종시 고교배정 오류 사태로 불거졌다고 보고, 일반계 고교 학력을 상향 평준화해 이를 불식시키겠다는 의도에 따라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최 교육감은 “행정수도로 자리 잡아가는 세종시 위상에 걸맞게 일반계 고교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고 한단해 이번 교육력 제고 종합 대책을 내놓게 됐다”면서 “강제적인 야간자율학습 부활 같은 방법으로 교육력을 높이려 하지는 않겠다”고 말했다.

 nicepen3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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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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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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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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