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SC제일은행은 오는 22일까지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미화 200달러 이상 가입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200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다. SC제일은행을 첫 거래하고 수시입출금 예금상품인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미화 200달러 이상 가입하는 고객이다.
이벤트 대상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하나투어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선착순 1000명에게는 비비큐 황금올리브 치킨 및 콜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경품 발송은 4월 중순경 진행된다. 다만, 경품 발송일자 기준으로 초이스외화보통예금 잔액이 미화 200달러 미만인 경우에는 당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입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경제의 핵심인 금융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글로벌 통화인 미 달러화를 저축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미 달러화 가치 상승에 따른 수익과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 28일까지 초이스외화보통예금에 가입하는 일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일로부터 6개월간 연 1.5%(이하 세전)의 특별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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