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아 고객 이벤트 진행 중
[서울=뉴스핌] 한창대 수습기자 = 삼성화재는 다이렉트자동차보험 출범 10주년을 맞아 '10배의 기쁨' 고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자료=삼성화재] |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4월 22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총 3000명에게 커피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완결형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권유 전화를 하지 않는 ‘콜프리’, 클릭 3번 만에 자동차보험 갱신이 가능한 ‘원스톱 프로세스’ 등 고객친화적인 정책을 선보이며 2018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점유율 30%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백병관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영업부장은 "10년 전 '모바일이나 인터넷으로 누가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겠느냐'는 우려 속에 인터넷 전용 자동차보험을 시작했지만, 고객의 사랑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항상 고객이 중심이 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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