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최정호 국토부 장관 후보자, 6년만에 내부출신 수장 탄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2차관 부서 두루 지낸 교통분야 전문가
권도엽 전 장관 후 첫 차관 출신 장관
철도통합·신공항·카풀 현안 해결 기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최정호 전 국토부 2차관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최정호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6년 만에 내부인사 출신이 수장에 오른다.

8일 정부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임 국토부장관 후보자로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명됐다. 

국토부는 내부 출신 장관에 기대감이 크다. 내부 출신 국토부 장관은 지난 2013년 3월 물러난 권도엽 전 장관(국토해양부) 이후 6년 만이다.

권도엽 전 장관은 지난 2010년 8월 1차관에서 물러난 뒤 9개월 만인 2011년 5월 장관에 취임해 1년 10개월간 국토부를 이끌었다. 권 전 장관 전임인 정종환 전 장관도 내부 출신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3년 국토교통부 출범 후 장관은 모두 외부 인사 차지였다. 제1대 서승환 전 장관은 교수 출신이었고 2대 유일호 전 장관, 현 김현미 장관은 정치인 출신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은 임기기간 시장안정을 최우선으로 한 부동산정책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갖춘 내부인사가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3선 의원 출신의 김현미 장관은 부동산정책을 시장 안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 후보자가 교통분야 전문가인 만큼 강릉KTX 탈선사고에서 비롯된 철도 상하통합 여부나 반발이 심한 제주·김해 신공항 건설, 카풀 도입과 같은 현안을 어떻게 풀어갈지 관심이 높다.  

최 후보자는 평소 소탈하고 차분한 성품으로 국토부 직원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워 현안 해결 역시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한 관계자는 "업무 이해도가 높고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어 장관 업무 수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교통분야 전문가인 만큼 최근 이슈가 많은 철도, 항공분야 현안들을 무난하게 처리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최정호 후보자는 1958년 전북 익산 출신으로 고등학교는 경북 구미 금오공고를 나왔다. 이후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해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최 후보자는 국토부의 양대 축인 국토·교통분야 요직을 두루 거쳐 장관 수행능력에 문제가 없다는 평가가 많다. 국장승진 전 국토·건설분야에서 주로 일했고 국장 승진 후 철도·항공분야 정책을 진두지휘했다.

국토부 전신인 건설교통부 토지정책팀장, 국토해양부 건설산업과장을 거친 뒤 2010년 서울지방항공청장을 지냈다. 2011년 국토부에 다시 복귀해 철도정책관, 대변인, 항공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15년 11월부터 2017년 5월까지 2차관을 보냈다.

퇴직 후 2017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전북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