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신인 1호 홈런' 변우혁 … 맹활약중인 한화 신인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변우혁, 한화 1호 홈런이자 2019 신인 첫 홈런
한용덕 감독, 변우혁·노시환에 기대감 표출
김이한·박윤철, 각각 1이닝 무실점 호투

[서울=뉴스핌] 김태훈 수습기자 = 한화 이글스 유망주 변우혁의 시작이 좋다.

변우혁(19)은 지난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9 KBO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7대2로 앞선 8회말 쐐기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한화는 두산을 상대로 9대2 역전승,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변우혁은 5회말 송광민(36)의 대주자로 출전했다. 7회말 1사 만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첫 타점을 올린 변우혁은 8회말 무사 1루서 두산 좌완 투수 김호준(21)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날렸다. 한화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이자 2019년 신인이 작성한 첫 홈런이었다.

데뷔 첫 홈런포를 쏘아올린 변우혁이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한화 이글스]

천안북일고 출신인 변우혁은 고교 무대에서 홈런 8개를 기록,  2019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청소년대표팀시절 미국에서 열린 고교생 홈런 레이스에서 미국 유망주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제2회 이만수 포수상'에서 새롭게 신설된 홈런상에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변우혁은 같은 구단에 입단한 노시환(19)과 유장혁(19) 등과 함께 1군 스프링캠프를 완주하는 등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캠프 평가전에서 타율 0.190(21타수·4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변우혁은 타격감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한국에 복귀, 12일 첫 시범경기서는 6회에 교체 출전했지만 삼진만 당했다.

이에대해 변우혁은 “전날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해 만회하고 싶었는데 첫 안타가 홈런이라 기분이 좋다”며  신인 1호 홈런 소감을 밝혔다.

3루수가 주 포지션인 변우혁은 좋은 라이벌을 두고 있다. 2019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입단한 노시환이 경쟁 상대다. 3루수와 유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노시환은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364(33타수·12안타)를 기록하는 등 타격에서 재능을 발휘했다.

한화 이글스 신인 노시환. [사진= 한화 이글스]

경남고 출신의 노시환은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 타율 0.250(4타수·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타격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반면 캠프에서 4차례, 시범경기에서 1차례 실책을 범하며 수비쪽에서는 보완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한용덕(54) 한화 감독은 변우혁과 노시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감독은 “(두 선수가) 눈치가 좋은 것 같다. 감독이 어떤 부분을 원하는지 잘 파악한 것 같다. 감독 눈에 들어야 조금이라도 기회를 더 얻지 않겠다”라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투수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신인 선수들이 있다. 김이한(19)과 박윤철(23)은 지난 12일 두산전에서 나란히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김이한은 1대2로 뒤진 6회초 마운드에 올라 볼넷 두 개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6회말 한화 타선이 2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하며 첫 승리투수의 영예를 안았다.

박윤철은 3대2로 앞선 8회초 마운드에 올라 선두타자 오재일에게 2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정진호를 1루 땅볼, 류지혁을 삼진, 백동훈을 2루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홀드를 챙겼다.

지난해 한화는 11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도 주전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인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한화의 가을 야구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