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마감] '삼바·북미협상' 겹악재에 바이오·경협주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5일 코스닥 0.93% 내린 748.36포인트 마감
"검찰 삼바 압수수색...제약·바이오 투심 위축"
"북미 핵협상 결렬 우려에 경협주 약세"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압수수색, 북미 핵협상 난항 소식에 코스닥이 1%대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주와 남북 경협주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15일 코스닥 추이 [자료=키움증권 HTS]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날보다 0.93%, 7.06포인트 내린 748.36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제약·바이오 종목이 대체로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혐의를 수사중인 검찰이 강제수사에 돌입하자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날보다 4.21% 내린 34만1000원에 마감했다. 코스닥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3.97%), 신라젠(-3.51%), 코오롱티슈진(-1.40%), 제넥신(-1.93%) 등이 떨어졌다.

전날 검찰은 삼성물산, 삼성SDS 데이터센터 등을 압수수색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심사부에도 수사진을 보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확보했다.

북한이 미국과 핵협상 중단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남북경협주가 대거 내렸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중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러시아 타스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코스피에선 △금강산관광 관련주인 현대엘리베이터 -6.90%, 용평리조트 -7.97% △비료·농기계 관련주 경농 -9.76%, 조비 -8.31% △개성공단 관련주 신원 -10.09%, 인디에프 -9.47% △건자재 관련주 한일현대시멘트 -8.77% △송배전 관련주 대원전선 -8.12%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에선 △금강산관광 관련주인 아난티와 대명코퍼레이션이 각각 9.44%, 8.07% 내렸고 △철도 관련주인 대아티아이 -7.10% △설계·감리 관련주 유신 -9.58% △철도 관련주 에코마이스터 -9.41%, 푸른기술 -9.09%, 제룡산업 -7.33% △개성공단 관련주 좋은사람들 -8.54% △SOC 관련주 우원개발 -8.31%, 남화토건 -8.06% △송배전 관련주 재룡전기 -8.29% 등이 떨어졌다.

빅텍(22.78%), 퍼스텍(7.17%) 등 방산주는 강세를 보였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압수수색에 들어가자 코스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됐다"며 "북미 핵협상 결렬될 수도 있다는 이슈로 관련주가 떨어지며 코스닥 하락폭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피는 전날보다 0.95%, 20.43포인트 오른 2176.11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나홀로 6092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963억원, 114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김예은 연구원은 "금융투자와 연기금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강한 순매수로 지수는 상승했다"며 "영국 하원이 브렉시트 연기를 결정하면서 관련 불확실성이 줄고,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돼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