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20일 현대차그룹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2019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국장,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 오원석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각 협력사의 부스는 물론 AI 면접 체험, 스트레스 검사, 컬러 이미지 컨설팅 등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부스가 꾸려져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제 8회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3월28일) △대구(4월8일) △창원(4월16일) △울산(4월30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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