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공영홈쇼핑, 우수 협력사 대표 초청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3월21일 11:20

최종수정 : 2019년03월21일 11:20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21일 공영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18개 우수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협력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공영홈쇼핑의 TV 채널 '공영쇼핑'에서 우수한 판매 성과를 보여준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해 감사를 표하고, 현장의 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기 위해 매 분기 마련하는 자리다.

간담회를 통해 우수 실적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고, 공영홈쇼핑과 협력업체가 서로 상생하며 지속성장 할 수 있는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협력사들은 지난해부터 올해 1분기에 걸쳐 분야별 매출 1위 또는 공영쇼핑 입점을 계기로 높은 매출 신장을 거둔 곳들이다.

공산품 취급 협력사는 △홈몬스터 폴딩선반(엘엔씨글로벌, 이하 대표상품명, 협력사명) △메탈락스텐용기(메탈쿡) △쉐우드주방수납장(쉐우드가구) △S YOU 여성의류(기승피엔피) △마담4060(티엔피인터내셔날) △여성의류(본비엔코리아) △류금숙광목워싱침구(아론하우스) △도스문도스 소가죽 투웨이백(진성인터내셔날) △시스마르스 프렌치로퍼(비에스알엔디)가 참석했다.

식품업체로는 △창억떡(창억) △리얼군고구마(한길웰바이오) △도미솔김치(도미솔식품) △한우사골도가니탕(에스엘) △송채환육개장(자우에프엔에스) △임성근육개장(에스피엔지) △해조쌀국수(다산) △벌교 새꼬막장(아이비에이치) △제주양배추브로콜리(홀푸드코리아)가 함께했다.
공영홈쇼핑에서는 최창희 대표를 포함 임원, 영업부문 실·팀장이 참석했다.

최창희 대표는 "협력사의 우수 상품 개발 노력에 힘입어 공영쇼핑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많은 우수상품이 베스트셀러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공영홈쇼핑]

 

204mk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