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개 기업과 협약체결 및 8개 기업에서 평생교육 발전기금 1억4천여만 원 약정협약도 이루어져..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홍성금) 미래사회융합대학(학장 최효상)은 3월 21일 오후 5시 광주신양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선취업 후학습 진흥을 위한 미래사회융합대학'가족기업 산·학교류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8개 기업에서 평생교육 발전기금으로 1억4천여만원에 해당하는 약정서를 홍성금 총장직무대리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지영봉 기자 ] |
이날 행사에는 홍성금 조선대 총장직무대리,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의장,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이원구 SM미성형외과 원장을 비롯한 기족기업 대표, 미래사회융합대학학장 최효상,정기석 교수, 재학생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늘 산학교류회에서는 144개 가족기업들과 선취업 연계 및 후학습 교육 공동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평생교육체제 선도모델 구축과 선취업 후학습 진흥을 위한 상생발전협력'의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 될 것으로 내다 보고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태영포스타 △G7호텔 △(주)그린피아산업개발 △(주)새선 △(주)에스엠제이파트너스 △(주)조은사람 △(주)하트 △(주)아택 등 8개 기업에서 평생교육 발전기금으로 1억4천여만원에 해당하는 약정서를 홍성금 총장직무대리에게 전달했다.
이어서 이순형 ㈜SG대표의 ‘4차산업혁명과 기업의 가야할 길’ 특강과 선취업 후학습 정부지원 정책 안내가 이루어졌다.
조선대 총장직무대리, 김동찬 광주광역시의회의장, 박성수 광주전남연구원장, 이원구 SM미성형외과 원장을 비롯한 기족기업 대표, 미래사회융합대학학장 최효상,정기석 교수, 재학생 CEO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지영봉 기자 ] |
홍성금 조선대 총장직무대리는 “최근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과 100세 시대의 도래에 따라 국민들에게 고른 고등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하기 위하여 학령기 중심 고등교육을 평생교육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선대학교는 교육부 평생교육학습체제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강조하며, “미래사회융합대학을 중심으로 성인학습자의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의 평생교육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