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질환 환자 임플란트 수술의 합병증 및 생존율 연구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재형)는 치의학과 이규훈 대학원생(박사과정 3학기)이 24일 고려대학교 신의학관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19년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치의학과 이규훈 대학원생(박사과정 3학기)이 지난 2월 24일 고려대학교 신의학관 유광사홀 시상식장 (사진=조선대) |
수상 논문은 ‘전신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임플란트 수술의 합병증 및 생존율, 문헌고찰(지도교수 김수관)’이다.
그는 이번 논문에서 "고혈압을 포함한 다양한 전신질환 환자에서 전신질환과 임플란트와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였으며, 연구 결과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임플란트 치료시 전신질환을 잘 고려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