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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준 측 "'호텔 델루나' 최종 조율 단계에서 출연 불발…분량·방향성 맞지 않았다"

기사입력 : 2019년04월04일 13:55

최종수정 : 2019년04월04일 14:23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최태준의 tvN '호텔 델루나' 출연이 불발됐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4일 뉴스핌에 "'호텔 델루나' 하차는 아니다. 출연 조율 중이었고,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최태준 [사진=뉴스핌DB]

이어 "분량이나 캐릭터 방향이 맞지 않아 출연을 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태준은 지난 달 초에 진행된 '호텔 델루나' 전체 대본 리딩에 참석한 바 있다.

홍자매의 신작으로 알려진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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