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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17일 SK전서 퀸스데이... 풍성한 선물 이벤트

기사입력 : 2019년04월05일 14:11

최종수정 : 2019년04월05일 14:11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두산베어스가 퀸스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은 “17일 잠실에서 열리는 SK와의 홈경기에서 ‘퀸스 데이(Queen’s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두산베어스는 레드석 1만2202블럭을 ‘밥캣퀸스 A존’, 레드석 1만1201블럭을 '밥캣퀸스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박건우 캐리커처 머그컵을 제공한다. 퀸스데이존 티켓은 7일 오전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 선예매는 같은날 오전10시부터 가능하다.

또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사진= 두산베어스]

퀸스데이 특별 팬서비스도 펼친다. 1루 내야 광장에서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주는 행사다. 경품은 쌤소나이트 도트백, 두타 상품권, 루디프로젝트 선글라스, FILA 여성용 운동화,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등이다.

경기 중간과 종료 후에도 특별 이벤트는 계속된다. 클리닝타임 때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단상 이벤트를 실시, 쌤소나이트 여행용 트렁크를 선물한다. 경기 승리시 ‘허슬플레이상’ 시상자(2명)를 선정해 값진 추억을 선사한다. ‘허슬플레이상’ 시상자 는 여성팬 특별응모권 접수자 중 2명 추첨해 선정한다.

두산베어스는 정규시즌 종료 후 특별 응모권을 접수한 여성 팬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증정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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