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는 1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2019년도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에는 양미자 평택교육청 교육장, 김필대 평택시청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한 관내 초·중학교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1일 경찰서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2019년도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평택경찰서] |
행사는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지난해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선 사람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를 시작으로 경찰서장 격려사, 어폴‧학폴 활동영상 시청, 어폴·학폴 연합단장 인사말,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장한주 평택경찰서장은 “공동체 치안을 만들기 위해 어머니폴리스·학부모폴리스와 학교전담경찰관이 좋은 파트너쉽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평택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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