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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호, 교학사 상대로 민·형사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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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훼손 혐의로 대표이사·편집자 형사고소
“유족들 감당할 수 없는 정신적 고통 받았다”
교학사 상대로 10억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씨가 노무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유족을 모욕한 혐의로 양진오 교학사 대표이사와 전 역사팀장 김 모 씨를 15일 서울 서부지검에 형사 고소했다. 또 유족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준 교학사를 상대로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서울 남부지법에 제기했다.

노건호 씨는 소장에서 “(이번 사건으로) 노 전 대통령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당했을 뿐 아니라 유가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충격과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평양=뉴스핌] 평양사진공동취재단 =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지난해 10월 6일 평양 중앙식물원의 '노무현 소나무' 앞에서 10.4 선언 기념 소나무 앞에서 봉하마을의 흙과 물을 뿌린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0.06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자부하는 교육전문 출판사인 교학사에서 교재에 실리는 컬러 사진을 선택하면서 ‘단순 실수’라거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게재’한 것이라고 한 변명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 “이러한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를 통해 그 집필·제작·교열 등 전 과정의 경위를 명확히 밝히고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교학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1·2급) 최신기본서’에 극우 성향의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가 KBS 드라마 ‘추노’ 장면에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해 만든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3월 21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공분을 샀다.

한편 노무현재단은 ‘노무현 대통령 명예보호 집단소송’을 추진 중이다. 시민들로부터 총1만8000 건의 소송인단 참가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소송인단 명단이 확정되는 대로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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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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