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SK는 최대주주 최태원 SK 회장 특별관계자 14인이 보유한 주식 SK 16만5936주를 시간 외 매도를 통해 처분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특별관계자 김채헌, 최준원, 최서진, 최윤선은 보유한 주식을 전량 매도하며, 최 회장의 특별관계자는 28인에서 24인으로 감소했다.
최 회장 외 특별관계자 24인이 보유한 SK 주식은 2115만4063주(30.08%)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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