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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 10월 재개관…"한국은 중요 국가, 다양성 추구하는 미술관으로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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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A 미술관장 글렌 D. 로리, 오프닝 디렉터 사라 스즈키 내한
6월 15일~10월 21일까지 증축‥비서구권 작가·작품 수집 및 전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뉴욕현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 MoMA)이 10월 21일부터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술관 전략을 펼친다.

16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뉴욕현대미술관 확장 재개관 프로젝트’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뉴욕 MoMA 미술관장 글렌 D.로리와 오프닝 디렉터 사라 스즈키가 직접 참석해 재개관 후 미술관 운영을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사라 스즈키(Sarah Suzuki) 뉴욕 현대 미술관 뉴 뮤지엄 오프닝 디렉터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MoMA(뉴욕 현대미술관)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은 오는 2019년 10월 21일, 확장된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근현대 미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9.04.16 pangbin@newspim.com

이날 그랜 D.로리 관장은 간담회 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에 유감을 표했다. 그는 “너무나 안타깝다. 프랑스 국민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프랑스는 훌륭한 국가이며 국민들 힘도 강하다. 노트르담 성당이 많은 의미를 가진 만큼 잘 복원할 거라 믿는다”고 위로했다.

동시대 현대 미술의 흐름을 소개하는 주요 기관 중 하나인 MoMA. 이들이 한국을 찾은 이유는 미술관 입장에서 한국은 중요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랜 D.로리 관장은 “저희 미술관의 한해 관람객은 300만명이다. 그 중 한국 관람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며 “관람객뿐 아니라 MoMA 직원 중 한국 사람이 많다. 실제 우리 미술관에서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꼭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글렌 디 로우리(Gleen D. Lowry) 뉴욕 현대 미술관 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MoMA(뉴욕 현대미술관)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뉴욕 현대 미술관 공간을 소개하고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은 오는 2019년 10월 21일, 확장된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근현대 미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9.04.16 pangbin@newspim.com

이번 증축으로 MoMA 내 갤러리 공간은 4만㎡이상 늘어난다. 아울러 더 많은 작품들이 새롭고 다원적인 방식으로 전시된다. 전시 작품수도 1500여점에서 2500점으로 늘어난다. 특히 다양한 지역의 다채로운 미디어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

그중 뮤지엄 중심부에 자리하게 될 ‘더 스튜디오’는 라이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위한 공간이다. 현대 미술의 역사와 오늘날의 문화현상을 반영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층에는 혁신적 교유공간인 플랫폼이 위치하며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현재와 과거, 미래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에술 작품을 만난다.

사라 디렉터는 “컬렉션을 보다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관람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며 “이제 모든 매체들이 서로 대화하는 듯한 방식으로 전시한다. 전체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면서 하나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려주는 형식”이라고 말했다.

또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보러 왔다가 옆 갤러리에서 영상과 사진까지 둘러보며 모든 매체를 아우르는 접근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글렌 디 로우리(Gleen D. Lowry) 뉴욕 현대 미술관 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MoMA(뉴욕 현대미술관)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은 오는 2019년 10월 21일, 확장된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근현대 미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9.04.16 pangbin@newspim.com

MoMA는 다양한 작가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여러 지역 작가의 다양한 관심 분야를 담은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사라는 “주기적으로 작품을 로테이션할 거다. 주기는 6~9개월 정도다. 관람객이 MoMA에 오면 친숙한 작품도 보고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서구권의 미술 전시 계획도 밝혔다. 사라는 “아시아, 특히 남아시아 등 여러 지역의 미술 이슈와 소통할 것”이라며 “이는 ‘컨템포러리 모던 아트 펄스펙티브 인 글로벌 월드’라는 우리 미술관 콘셉트다. 여러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정보와 지식을 취합해 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운영하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글렌 디 로우리(Gleen D. Lowry) 뉴욕 현대 미술관 이사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 MoMA(뉴욕 현대미술관)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은 오는 2019년 10월 21일, 확장된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근현대 미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9.04.16 pangbin@newspim.com

글렌 D.로리 관장은 “저희 미술관은 유럽이나 미국 작가만을 위한 뮤지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929년 설립된 이후 바로 2~3년 후에 멕시코와 중남미 작가 전시회가 열렸고 이후 일본 등 여러 지역의 작가와 작품을 수집하고 전시해왔다. 이러한 소장품과 관련한 전시가 열리지 않아 서구권 중심의 미술관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저희 수장고를 보면 다양한 지역의 실험적인 작품이 많다”고 피력했다.

MoMA는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과도 다양한 소통을 준비한다. 글렌 D. 로리 관장은 “컨템포러리 아트는 글로벌 소통이 중요하다. 한국, 중국, 일본, 남미, 아프리카 등 가리지 않고 세계의 다른 아이디어, 작품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욕현대미술관은 6월 15일 문을 닫아 116일간 공사를 거친 뒤 10월 15일 재개관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딜러 스코피도+렌프로(Diller Scofidio+Renfro)가 미술관 건축을 맡았으며 약 70만㎡ 규모로 늘어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MoMA(뉴욕 현대미술관) 서울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뉴욕 현대 미술관은 오는 2019년 10월 21일, 확장된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근현대 미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2019.04.16 pangbin@newspim.com

사라 스즈키는 증축될 미술관에 세워질 '더 스튜디오'에 대해 한번 더 설명했다. 그는 “기존 갤러리 공간의 자연스러운 흐름 안에서 이뤄지며 퍼포먼스와 뮤직, 사운드 등 여러 공간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퍼포먼스는 오늘날 아티스트의 작업에서 중요한 분야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퍼포먼스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어 저희에게 많은 지원과 후원이 이뤄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퍼포먼스를 위한 공간을 마련하면서 현대카드로부터 아이디어를 훔쳤다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스튜디오 공간도 지금 이곳과 크게 다르진 않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스튜디오의 첫 번째 프로그램은 데이비드 튜더와 컴포저스 인사이드 일렉트로닉스의 '우림V(변주곡 1)', 아담 린더와 샤리아 나샷의 신작, 슈조 아주치 걸리버의 '시네마틱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 나오와 스튜디오 사운드 시리즈, 오쿠이 옥포콰실리 초청 스튜디오 레지던시 등이다. 미디어 및 퍼포먼스 프로그램과 함께 도널드 B.캐서린 C. 마론 아트리움에는 양혜규의 멀티미디어 설치작품이 미술관 확장 개관에 맞춰 공개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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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설문] 바람직한 정당체제는? [서울=뉴스핌] 김종원 정치부장 = 22대 현역 국회의원 10명 중 6명(60%)은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학자 10명 중 5명(49%)도 현역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적 지도체제'를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라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창간 23주년을 맞아 14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면서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와 공동 기획으로 국회의원·정치학자를 대상으로 정치개혁 인식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역 국회의원 50명·정치학자 100명 심층 설문 올해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뉴스핌과 한국정치학회 공동기획 설문조사 결과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이라는 대주제 속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의 정치개혁이 '정당의 민주주의, 당내 민주주의'가 선결되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문제 인식 속에서 진행됐다. 현역 국회의원 50명과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정당 민주주의 ▲정치신뢰 ▲정치제도 ▲국회 입법 생산성 분야로 나눠 심층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정당들이 크고 작은 공천 잡음과 난맥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정치개혁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정당 민주주의 선결돼야 실질적인 정치개혁 가능해 무엇보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현역 국회의원 중 '당내 민주주의를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61.9%가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7.6%,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7.6%, '특정 계파 또는 정치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47.6%로 비슷하게 뒤를 이었다. 7개 예시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 저해 1순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과 관련해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40%로 가장 선호했다.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34%)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12%)가 대안으로 선택됐다. 현행 공천 관행이 폐쇄적이고 중앙집중적이라고 의원들은 봤다. ◆현역 의원 70% '현행 정당 지도체제 제도적 변화 필요'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현행 정당의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무려 70%('그런 편이다' 60%+'매우 그렇다' 10%)가 답했다. '향후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가 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의 책임연구원인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명지대 정외과 교수)은 "당 운영과 원내 운영을 분리해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국회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 회장은 "당대표는 당 전체의 비전과 조직관리, 원내대표는 국회 협상과 입법, 의원단 관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역 의원들은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원내대표의 권한을 강화하고 원내정당 체제와 상임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윤 회장은 "균형 있는 지도부 수립을 위한 원내 정책 정당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대표 중심 체제의 대안으로 당대표-원내대표 권한 분산과 원내 정당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공천 과정 중앙집중' 정당 민주주의 약화 핵심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바람직한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서도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49%로 가장 선호했다. '당대표를 폐지하고 원내대표 중심으로 운영되는 원내 정당체제' 20%, '중앙당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분권형 정당체제' 20%로 비슷했다. 다만 '현행 당대표 중심체제' 존속에 대한 선호도는 9%에 불과했다.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집단지도체제'는 1%로 미미했다. 한국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정치학자들의 10명 중 8명인 81%가 '당내 민주주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답했다. '특정 계파 또는 정치 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55.7%,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9.4%,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8.1% 순이었다. 정치학자들도 현역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봤다. ◆6·3 지선 정국 속 공천 방식 '완전국민경선' '상향식' 선호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으로는 '당원 중심의 상향식 공천' 35%,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31%,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27%로 다소 비슷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완전 국민경선제' 40%,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 34%,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12%인 것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윤 회장은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과 오픈 프라이머리는 공천의 민주성을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독립적 공천기구 설치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정치학자들은 어떤 공천 방식이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79% '당내 민주주의 수준 낮다', 60% '당대표 권력 집중' 특히 정치학자의 무려 76%('매우 그렇다' 14%+'그런 편이다' 62%)가 '현행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압도적으로 높은 의견을 보였다. 대다수 정치학자들은 현재 당 지도체제가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의 영향력을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정치학자들은 '현재 한국 정당은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것에 대해 60%('매우 동의한다' 8%+'동의한다' 52%)가 동의했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도 무려 79%('매우 낮다' 22%+'낮은 편이다' 57%)로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낮다고 평가했다.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3%에 그쳤다. 정당 민주주의 취약성과 수직적 당 운영 구조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윤 회장은 "정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대표와 중앙당 지도부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과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점에 현역 의원과 정치학자 집단 간에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두 집단 모두 정당 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면서 "정당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바람직한 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권한 분담을 통한 이원화 체제'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한국 언론 첫 '4당 원내대표' 정책 토론장 마련 뉴스핌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럼 당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정치의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윤 회장 사회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영배 의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최형두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입법 당사자인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직접 정책토론에 나와 실질적인 정치개혁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번 토론은 뉴스핌TV 유튜브 방송으로도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다. 이번 설문조사의 공동연구원으로는 한의석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최현진 경희대 정외과 교수, 윤성원 한양대 정외과 조교수, 임희수 연세대 정치학과 BK21 박사 후 연구원이 참여했다. 뉴스핌은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포럼 토론 이후에도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정국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개혁 차원에서 실질적 해법을 강구하는 정책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나간다.   kjw8619@newspim.com 2026-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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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첫 AI 모델 '뮤즈 스파크'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 플랫폼스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구성한 연구팀의 첫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I 경쟁에서 경쟁 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다. 뮤즈 스파크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L)이 개발한 새로운 뮤즈 시리즈다. 지난해 메타는 스케일 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해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왕이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이끌도록 했다. 뮤즈 스파크는 초기 메타 AI 앱과 웹사이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몇 주 후에는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 글래스에 탑재된 기존 라마(Llama)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평가 회사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 모델은 전반적인 AI 모델 테스트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메타가 공개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는 경쟁 제품인 제미나이 3.1 프로와 GPT 5.4, 그록 4.2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적을 냈다. 차트 이해 능력을 나타내는 'CharXiv Reasoning' 지표는 86.4%로 경쟁 제품 중 가장 높았고, 다중양식(멀티모달) 인식 능력을 측정하는 'MMMU 프로' 점수도 80.4%를 나타냈다. 메타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뮤즈 스파크는 멀티모달 인식과 보건, 에이전트 태스크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장기 에이전트 시스템과 코딩 작업 등 현재 성능 차이가 있는 영역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메타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3시 59분 기준 메타는 전장보다 6.52% 급등한 612.56달러를 기록했다.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를 공개했다.[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4.09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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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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