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남성 기능 속옷 브랜드 라쉬반은 ‘레알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제너레이션 뉴 2019 에디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쉬반은 2015년부터 레알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구단과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꾸준히 신제품을 출시해왔다. 특히 이번 신제품 라인은 특허 받은 라쉬반의 전문성과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며 여기에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증발시키는 특수기술인 흡한속건(Actyon)이 적용되어 한층 더 쾌적해진 착용감이 특징이다.
라쉬반은 누적 판매량이 500억원을 넘어선 남자 기능 팬티의 대명사로, ‘기능성’ 에 집중한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제품이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와의 콜라보로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출시함으로써 2030세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출시한 레알마드리드 컬렉션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상품이며, 강한 팬덤을 지닌 유럽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사진=라쉬반 코리아] |
이번 라쉬반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흡한속건’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점이다. 특히 효성과
함께 제휴 개발한 흡한속건 “Actyon“ 가공을 적용해 한층 더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남성 팬티에 사용된 적이 없던 100% 천연소재 텐셀과 남성의 주요 부위를 각각 분리하는 특허 기술은 운동을 하며 많은 땀을 흘리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건강 속옷이다.
라쉬반 백경수 라쉬반 대표는 “이번 2019 신제품은 다섯 번째 출시하는 에디션인 만큼 디자인과 기능 측면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제품이다”라며, “여름 시즌을 앞두고 출시하는 이번 신제품은 라쉬반 공식홈페이지, 홈쇼핑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3D 분리 팬티 라쉬반은 특허 받은 실리콘 밴드가 음경, 음낭, 허벅지를 자연스럽게 분리해 땀이 차지 않으며, 100% 천연 텐셀 소재로 피부질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주는 기능성 속옷이다.
2019 레알마드리드 에디션은 비보멜란지, 비보브라운, 비보블루, 비보네이비, 액티보블랙, 액티보그래이, 액티보스카이, 액티보블루 등 8가지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되며, FC바르셀로나는 인텐소골드, 인텐소네이비, 인텐소블루, 인텐소레드, 프레스코바이올렛, 프레스코멜란지, 프레스코다크블루, 프레스코블랙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라쉬반 공식홈페이지에서 절찬 판매중이며, 신제품 출시 기념 티셔츠와 파우치 증정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레알마드리드’ 컬렉션 CJ오쇼핑 방송에서는 사은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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