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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재, 아트 브뤼셀 2019 참가…마류밍·김현식 작품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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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학고재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브뤼셀 투어 & 택시즈에서 열리는 '아트 브뤼셀 2019'에 참여한다.

마류밍 MA Liuming, No. 13, 2015,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vnas, 200x150cm [사진=학고재]

학고재는 아트 브뤼셀의 참여작가로 마류밍(중국), 김현식(한국), 김선두(한국), 김호득(한국), 오세열(한국), 이동엽(한국), 이우환(한국), 그리고 이진용(한국)을 선정했다.

학고재 부스의 하이라이트는 김현식과 마류밍의 작품이다. 김현식과 마류밍은 서구의 평론가들과 컬렉터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작가다. 이번 아트 브뤼셀에 자신의 작업 세계가 응축된 회화 작품을 출품한다.

그중 마류밍의 'No.2'(2015-2016)는 작가가 20세 되던 해 선보인 최초의 퍼포먼스 'State No.1'의 첫 장면을 암시한다. 작품 상단에는 옆으로 웅크려 누운 인체가 보이는데, 이는 작가가 단상 위에서 자신의 나체를 비닐로 감싸고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 개인의 괴로움을 토로했던 퍼포먼스의 첫 부분을 연상시킨다.

김현식, Who Likes Colors?, 2019, 에폭시 레진에 아크릴릭, 나무 프레임, 54(h)x27x7cm (x8) [사진=학고재]

김현식은 모서리에 가느다란 색상 변화를 줘 빛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효과를 살린 최신작 'Who Likes'(2019) 시리즈를 출품한다. 작가는 투명한 에폭시 레진 위로 색선을 긋고 다시 레진을 붓는 과정을 반복해 평면에 깊이를 더하고 입체적인 공간감을 부여하는 형식을 주로 해왔다. 이러한 작업인 서구의 미니멀 아트를 연상케 하는 동시에 회화의 오랜 화두인 '평면성'에 직접적인 도전을 나타내 주목받고 있다. 작가는 상하이와 뉴욕, 파리, 마이애미 등에서 열린 다수 단체전과 페어에서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학고재 부스에서는 김호득의 최신작 '밤바다' 시리즈와 김선두의 '느린풍경', 추상 회화로 관람객들을 명상의 세계로 이끄는 이우환과 이동엽의 작품 등을 소개한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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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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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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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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