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자영이 아우디 태안모터스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브라보앤뉴는 17일 “아우디 공식딜러 태안모터스 남산전시장에서 KLPGA 프로골퍼 김자영(28·SK네트웍스) 프로의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이 15일 열렸다”고 발표했다.
김자영은 지난 2017시즌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등 KLPGA 통산 4승을 기록중이다.
김자영이 아우디 태안모터스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 브라보앤뉴] |
김자영은 "오랫동안 아우디 Q7 모델을 투어차량으로 이용할 정도로 아우디 브랜드에 관심이 많았다. 든든한 지원에 힘입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욱 태안모터스 전무이사는 “2019 시즌이 더욱 기대되는 김자영 프로가 태안모터스와 함께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 더욱 멋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모터스는 금년 시즌 아우디 A6 40 TFSI 차량을 후원하며, 김자영 프로는 태안모터스의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한다. 또한 향후 태안모터스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서의 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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