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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오는 9월 한국 개최 확정…얼리버드 티켓 5월 17일 예스24서 오픈

기사입력 : 2019년04월17일 16:33

최종수정 : 2019년04월17일 16:33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랜스미션 페스티벌(TRANSMISSION FESTIVAL)’이 한국에 상륙한다.

제1회 ‘트랜스미션 코리아(TRANSMISSION KOREA)’가 오는 9월 21일 한국 개최를 확정했다.

[사진=TRANSMISSION FESTIVAL]

이번 공연은 지난 2006년 체코 프라하에서 시작된 댄스 페스티벌이다. 체코와 슬로바키아, 독일, 태국, 중국, 시드니 등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에선 태국과 중국 다음으로 세 번째로 열리는 공연이다.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한국 개최를 확정했으며 기존 EDM 페스티벌과는 180도 다른 차별화로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할 계획이다.

주최사인 유나이티드 뮤직 이벤트는 “아시아 EDM 시장은 무한한 확장성과 잠재력이 있는 지역이며, 그 중심에 있는 한국은 항상 새롭고 다이내믹한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트랜스미션 페스티벌’이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최고의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트랜스미션 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은 5월 17일 예스24를 통해 판매가 시작되며, 헤드라이너를 포함한 DJ 라인업과 공연장소, 공연시간 등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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