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황교안 “가야할 길 더 뚜렷해져…전국 돌며 국민중심 투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교안 “민생투쟁‧생활투쟁이 궁극적 승리 거둘 길”
추경에 쓴소리 “의회쿠데타 뒤 뻔뻔하게 민생 운운”
“경제정책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리 추경 써도 안돼”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투쟁에서 우리가 바라는 결과를 얻어내진 못했지만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길은 오히려 더 뚜렷해졌다”며 전국을 돌며 대여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 정권의 머릿속은 민생과 경제는 전혀 없고 야합을 통한 정권을 유지할 생각밖에 없는 것이 이번 패스트트랙 사태로 명백히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한국노총 2019 노동절 마라톤대회에서 축사를 하고있다. 2019.05.01 pangbin@newspim.com

황 대표는 이어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더욱 치열하게 국민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민생 현장으로 달려가 국민의 삶을 챙기고 힘들고 지친 국민을 위해 민생투쟁, 생활투쟁을 벌이는 것이 궁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는 최선의 길이 될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또 “국민 분노를 담아낼 집회와 범국민 서명운동 등 전국 민생현장을 찾아 국민들과 함께 싸우는 국민 중심의 새로운 투쟁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 중진 의원들도 힘을 모아 싸워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일갈했다. 그는 “폭력과 폭압으로 의회 쿠데타를 자행한 문재인 정권이 지금 뻔뻔하게 민생국회를 운운하고 있다”며 “민생과 아무 상관도 없는 패스트트랙에 올인하더니 이제와서 느닷없이 여론 호도용으로 민생 타령을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이 정권이 민생과 경제를 살릴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면 당장 잘못된 소득주도성장 정책부터 바로잡는 것이 우선”이라며 “그러면서 대통령과 여당은 입모아 추경 통과를 주장하고 있다. 경제 정책 실패로 마이너스 경제를 만들어놓은 정권이 뒷 일은 생각지 않고 마이너스 통장부터 쓰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또 “이미 우리당에서는 재해추경은 협조하겠다고 했음에도 선전용 선심 추경까지 통과시키라고 억지 부리고 있다”며 “경제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리 추경을 써도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했다.

황 대표는 마지막으로 “총선용 선심 정책에 매달리면서 민심은 떠나고 결국 더 무거운 국민 심판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며 “대통령과 민주당은 민생의 경고를 엄중히 받아들이고 즉각 경제정책 대전환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