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8층, 14개동, 총 975가구 공급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한신공영은 다음 달 전라남도 순천에 '순천 한신더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순천 한신더휴 [자료=한신공영] |
'순천 한신더휴'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8층, 14개 동, 총 975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전용 67㎡ 84가구 △전용 74㎡ 171가구 △전용 84㎡A 551가구 △전용 84㎡B 49가구 △전용 101㎡ 120가구로 구성된다.
'순천 한신더휴'는 순천~광양을 잇는 순광로와 순천~여수를 잇는 무평로가 가깝다. 무평로를 이용해 여수국가산업단지 및 순천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순천 나들목(IC)이 있어서 전국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쉽다. 아울러 광양공영버스터미널이 10분대, 여수공항도 20분대 거리에 있다.
'순천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순천시 풍덕동 30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