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총리실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신설...위원장은 이낙연 총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당정청, 2일 국회서 청년정책 로드맵 발표
각각 청년대책기구 신설... “컨트롤타워 구축”
"청년 참여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 만들 것"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당정청은 국무총리실에 청년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청년들과의 소통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정책 전반에 청년들을 참여시켜 중장기적인 민관협력 거버넌스(국정관리 체계)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청년들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전담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정청은 청년문제를 전담할 대책기구를 각각 신설하는 한편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정책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02 yooksa@newspim.com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기획단 간사를 맡은 김병관 의원은 브리핑에서 “당정청 회의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키워드는 청년감수성과 소통, 정책 3가지”라며 “정책에 있어서도 기성세대들이 만들어 발굴하는 관점 대신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을 중요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정부와 청와대에 청년과 소통하는 기구가 없어서 기구 신설도 중요하다고 봤다”며 “당정청이 각각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청년미래기획단에 이어 청년미래연석회의를 구성해 당내 청년 관련 정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필요하면 예산 관련 문제와 소통 문제, 청년들의 정치참여 문제를 포괄해 다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 안팎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2030 컨퍼런스도 6월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할 계획이다. 민주당은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채택해 내년 총선 및 이후 선거에서 공약으로 채택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박주민,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정책 당정협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19.05.02 yooksa@newspim.com

청년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은 국무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서 맡는다. 위원장은 국무총리다. 실무적 뒷받침 기구로는 청년정책추진단이 신설될 전망이다.

노영욱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청년들은 일자리 뿐 아니라 삶 전반을 아우르는 청년정책 전담 컨트롤타워 구축을 바라고 있다”며 “일자리에서 벗어나 청년들의 교육·결혼·출산·주거복지·문화·자기계발 등 청년들의 삶 전반을 복원하는 정책이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청와대에서는 이영선 시민사회수석이 참석해 “청년문제를 담당할 청년정책관실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래 여러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청년들은 일하고 싶어도 일하지 못하고 부모세대보다 못 사는 아픔을 안고 있다”며 “청년정책관실은 청년 관련 제반 정책을 기획·조정하고 청년세대와 직접적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2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정책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02 yooksa@newspim.com

당정청 입장과는 별개로 국회에서 청년기본법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청년 문제는 대한민국과 우리사회 미래에 관한 문제”라며 “청년 정책은 1회성 이벤트로 끝나면 안 된다. 특히 청년들의 절망과 상실감은 기성세대와 정치권이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어 “야당과 협의해 조속히 청년기본법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당정청 협의는 청년정책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zuni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사진
李 지지율 37.3%…강력범죄·민생 강조, 3주만에 반등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올라 37.3%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가 19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2∼16일 전국 18세 이상 25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p) 오른 37.3%였다. 부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내린 60.4%, '잘 모름'은 2.3%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106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지지율 반등은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이 대통령이 주문한 강력범죄 특단 대책과 주거와 일자리·금융 등 민생 정책 강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리얼미터는 "주 후반 증시 급락으로 금융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지율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2%, 국민의힘은 40.9%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7%p 올랐고, 국민의힘은 0.4%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 지지도에 대해 "주진우 의원의 '골프 특검법' 추진을 둘러싼 정쟁 논란과 용인갑 재투표 여부를 두고 벌어진 지도부 충돌 등 당내 갈등이 겹치면서 대구·경북과 70대 이상, 보수층 등 전통 지지층의 이탈로 이어져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에 대해 리얼미터는 "북한 지뢰 도발 규탄과 안보 대응 등이 일부 지지 확대로 이어진 데다, 야당 내부 갈등과 정치 공방에 대한 반감이 반영되면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0.6%p 오른 6.9%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8%, 진보당은 1.1%다. 기타 정당은 2.2%, 무당층은 11.1%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2.7%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2.7%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19 08: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