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박윤국 포천시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어린이 날 축제는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이 마음껏 뛰놀고 즐기는 날”이라며 “이 세상은 커다란 도화지와 같다. 어떤 꿈을 꾸고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에 따라 세상은 변할 수 있어,항상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어린이가 돼 달라"고 말했다.2019.05.05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