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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관심은 사당역·구의자양..서민 아닌 중산층 공공주택 우려

기사입력 : 2019년05월07일 17:10

최종수정 : 2019년05월07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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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부가 발표한 '수도권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서 발표된 신규 택지 가운데 사당동 환승주차장부지와 구의자양재정비촉진1구역이 가장 시장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지역은 교통의 요지이면서도 주거환경이 보장되는 곳이다. 주택 공급량만 1000가구를 넘어설 예정인 만큼 단지 규모도 커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더욱이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은 동작구 사당동과 광진구 자양동에 있어 주거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들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공공 아파트임에도 높은 분양가나 임대료가 책정될 것으로 보여 자칫 서민들에겐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에서 발표된 서울시내 19개 신규 택지 가운데 가장 관심이 높은 곳은 동작구 사당동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부지와 광진구 구의동 자양 재정비촉진1구역이 될 전망이다.

이들 지역은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규모도 각각 1200가구와 1360여가구로 서울시내에 들어서는 단지 가운데서는 규모가 큰 곳이기 때문. 특히 서울시내 다른 택지의 경우 대부분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주택이 많을 수밖에 없을 전망이지만 이들 지역은 중형주택 이상이 공급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있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대상부지 [자료=국토교통부]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부지는 지하철 환승역세권에 광역도로망까지 갖추고 있는데다 서초구와 인접해 있어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일반상업지역으로 지정돼 있는 이 곳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할 계획을 추진한다. 서울교통공사 및 국유지 소유로 등록된 주차장 부지(1만7777㎡)와 한전 변전소 부지(4095㎡) 등에 복합환승센터를 지어 상업시설과 임대주택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구의자양재정비촐진1구역도 잠실대교를 사이에 두고 잠실 일대와 연결이 쉬워 주상복합시설이 들어서기에 적당한 곳으로 꼽힌다. 과거 서울 동부지방법원 및 지방검찰청과 KT강북지역본부가 있던 총 넓이 7만8000㎡규모인 이 땅도 역시 상업지역이다. 지난 2012년 광진구청으로 사업시행자가 바뀌었다. 35층 높이 호텔과 오피스텔, 업무시설, 구청사, 공동주택 7개동 1363가구가 지어진다. 이중 임대주택 432가구와 행복주택 300가구가 들어선다.

이들 지역은 상업지역에 짓는 주거복합시설이기 때문에 바뀐 서울시 도시계획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공급시 추가 용적률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합산 800%의 용적률로 지어질 전망이다. 분양물량이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다.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구의자양의 경우 약 600가구 규모의 분양주택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분양물량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공공 소유 땅에 짓는 사당역 환승센터는 일단 역세권공공임대주택과 행복주택으로 구성될 예정이라 분양 물량이 얼마나 될 지는 점치기 어려운 상황이다. 역세권공공임대주택은 원칙적으로 임대주택이 절반 이상이어야 한다. SH공사 관계자는 "아직 개발계획의 밑그림만 그려놓은 상태라 세부적인 공급량은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분양물량 여부에 대해서도 향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공급물량의 관건은 분양가격과 임대료가 될 전망이다. 역세권 공공임대주택과 같은 공공주택의 분양가 책정 기준은 주변 시세의 80% 수준이다. 지금 사당역 주변 주상복합 아파트의 매맷값은 전용 84㎡기준 9억원선이며 이 일대 도시형생활주택도 3.3㎡당 1000만원이 넘는다. 길건너 관악구 남현동 일대는 다소 가격이 낮지만 행정구역이 다른데다 건축 연도도 차이가 있는 만큼 이들 주택 매맷값보다는 비싼 분양가나 임대료가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사당동 주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이 일대는 공공주택이 없어 향후 전망이나 가격 등을 전망하기 어렵다"면서도 "분양시 시장의 관심이 굉장히 높을 텐데 그만큼 분양가나 임대료도 수도권 공공택지에 짓는 주택에 비하면 월등히 높아 서민용으로 보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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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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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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