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남 거제시 생가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변에선 사실상 2022년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포부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황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의 생전 어록인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을 되뇌이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굳은 투쟁 의지를 거듭 다짐했다.
kimsh@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5월08일 11:38
최종수정 : 2019년05월08일 11:38
[거제=뉴스핌] 김승현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8일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경남 거제시 생가를 찾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변에선 사실상 2022년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포부를 시사한 것으로 해석했다.
황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의 생전 어록인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라는 말을 되뇌이며 문재인 정부에 대한 굳은 투쟁 의지를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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