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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5.13~5.17)

기사입력 : 2019년05월11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05월11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일정

5월 13일(월)

금융위원회, 기업구조조정제도 점검 TF kick-off 회의 개최(15시 30분)

금융감독원, 2019년 4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06시)

금융감독원, 2019년 회계심사·감리업무 운영계획 마련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BIS 5월 이사회 및 총재회의 참가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4월호 '간접고용을 보정한 기업단위 노동생산성 추정'(06시)

한국은행, 2019년 4월 중 금융시장 동향(정오)

 

5월 14일(화)

최종구 금융위원장, 국무회의(10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의(14시)

윤석헌 금감원장, 임원회의(09시)

금융감독원, 2019년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06시)

금융감독원, 2018년 금융사고 발생현황 및 대응방안(정오)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추진 현황(정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BIS 5월 이사회 및 총재회의 참가

한국은행, 2019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06시)

한국은행, 2019년 하계 '교사 직무 연수' 실시(정오)

 

5월 15일(수)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 가계·개인사업자 대출 건전성 점검회의(정오)

금융위, 제3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15시)

금융위, 신규인가 인터넷전문은행의 바젤III 적용시기 유예 시행(배포시)

금융위, 로보어드바이저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배포시)

윤석헌 금감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감독원, 가계・개인사업자대출 건전성 점검회의(정오)

금융감독원, 제3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15시)

금융감독원, 로보어드바이저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배포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BIS 5월 이사회 및 총재회의 참가

윤면석 한국은행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14시)

 

5월 16일(목)

금융위원회,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공익광고 실시(10시)

윤석헌 금감원장, 2019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10시)

금융감독원, ’19.3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06시)

금융감독원, 2019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개최(10시)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공익광고 실시(10시)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10시)

한국은행, 2019년 4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정오)

 

5월 17일(금)

윤석헌 금감원장, 2019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10시40분)

윤석헌 금감원장, 부산은행 자영업 종합 지원센터 방문(13시45분)

금융감독원, 2019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 개최(10시 40분)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시니어 금융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15시)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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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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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Q 영업익 56% 뒷걸음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전년 동기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한 2분기 잠정 영업 실적을 내놨다. 삼성전자가 8일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하고 매출 74조원, 영업이익은 4조60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보다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31% 줄었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56% 가까이 내려앉았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이번 잠정치는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한 수치다. 결산을 마치기 전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먼저 공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 국내 기업 처음으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내놨다. 2010년 IFRS를 먼저 적용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보 제공을 이어가며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히 실적을 가늠하고 기업 가치를 판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도 주주와 소통을 꾀한다.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사전에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관심 높은 사안에 답할 계획이다. syu@newspim.com 2025-07-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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