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지원 “문대통령에 엉터리 경제 보고, 측근들이 원수짓"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 의원 “文·黃 모두 난국의 시급함 몰라"
文정부, 경제 성과 자평에…“현실과 괴리”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대통령 단독회담 제안에 “문재인 대통령이 양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1대1이든 5대1이든 빨리 만나서 국회를 정상화해야 한다. 만나는 방법에 대해 먼저 양보하는 사람이 국민 지지를 받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 대북 식량지원 등 남북 문제를 의제로 한 5당 대표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에 황 대표가 일대일 영수회담을 역제안하자 청와대는 ‘선(先) 5당 대표 회동, 후(後) 일대일 회담’을 고려하겠다고 답해 황 대표 제안을 우회적으로 거절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박 의원은 “지금 이 판국에 대통령과 야당 대표·여당 대표가 싸울 일이 아니다”라며 “국정을 이끌어 갈 최종적 책임자는 대통령이다. 과거에도 여야 영수회담을 1대1로 했다. 그러면 좀 만나주는 것이지, 그게 왜 그렇게 복잡하냐”고 지적했다. 이어 “황 대표가 설사 대통령을 만나서 깽판치는 소리를 하더라도 (대통령이 만나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난국의 시급함을 대통령도 황 대표도 잘 모르고 있다”며 “지금은 양보하는 사람들이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지지를 받는다. 내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그냥 양보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이 경제현실과 괴리감을 보이는 데 대해서도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전날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정부의 경제정책 성과가 당장은 체감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총체적으로 본다면 우리 경제는 성공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에 대해 “(현실과) 괴리가 너무 크다”고 비난했다. 그는 “아무리 지표상·통계상·분석상 (결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참아주고 더 협력해주면 반드시 좋은 희망의 내일로 갈 수 있다’ 국민 아픔을 보듬어줘야지 ’경기 좋다’, 이건 말도 안 된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정책 실장이나 경제 수석 등이 엉터리 자료를 대통령한테 보고하기 때문”이라며 “(대통령) 측근들이 원수짓 하고 있다고 본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대통령이) 국민들한테 야단치듯 ‘분석이나 지표는 좋은데 왜 경제가 나쁘다고 하느냐’(는 식으로 발언하면) 국민들이 기분 나빠 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