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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전 CEO “관세, 효과적 협상 수단…中 잃을 것 더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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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관세 정책이 효과적인 협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14일(현지시각)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언급해 관심을 끌고있다.

CNBC에 따르면 블랭크페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글을 올리면서 관세가 미국에 타격이라는 주장은 요점을 놓친 것이라면서 “중국이 무역에 더 많이 의존하고 있어 (관세전으로) 잃을 것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사진=로이드 블랭크페인 트위터 캡처]

그러면서 “노동자 파업이 발생하면 사측과 노동자가 모두 피해를 보듯이, 관세 부과는 상대적인 힘과 결단, 또 타협이 필요한 부분이 어딘지를 보여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블랭크페인은 또 별도의 트위터에서는 관세가 미국 수입업체들이 구매처를 미국 또는 중국이 아닌 기업으로 변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미국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지금보다 조금 늘어날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중국 기업들이 매출 손실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좋은 상황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공정한 경쟁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압박을 하려면 필요한 과정의 일부라고 말했다.

다만 이러한 블랭크페인의 트위터 내용에 에릭 로버트슨 스탠다드차타드 그룹 글로벌 매크로전략 및 외환리서치 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나치게 단순화한 주장이 아닌가 싶다”며 반박했다.

그는 “분명 단기적으로 관세가 올랐을 때 승자와 패자가 나뉜다는 것은 뭔가 빠진 주장으로, 모두가 잃는다”라면서 “성장 측면에서는 그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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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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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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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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