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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준석 "인신공격 말라"…멱살잡이 직전 간 바른미래당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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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20일 채이배·임재훈 임명 강행
최고위서 '유승민 광주 패싱' 비판 나와
손 vs 유 대립…"그만 좀 흔들라" 고성도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바른미래당 내홍이 점차 격해지고 있다.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 선출에도 불구하고 당내 갈등은 여전하다. 심지어 손학규 현 바른미래당 대표와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에 대한 비방전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언성이 높아진 회의였다. 손 대표의 지명직 최고위원 및 정책위의장·사무총장 인사와 더불어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5.18 기념식 참석을 놓고 건건이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대립했다.

◆인사문제 두고 "협의했다" vs" 비민주적이다" 갑론을박

이날 손 대표는 당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에 채이배·의원을 임명하는 안건을 당 최고위 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20 kilroy023@newspim.com

이에 대해 오신환 원내대표는 "정책위의장은 원내대표와 호흡을 맞춰 국회 현안을 대응해야 한다. 원내 기구에 정책위원회가 포함되어 있는 것도 그 이유"라면서 "그렇다면 정책위의장 임명은 원내대표와 의견조율을 거치는 것이 상식"이라고 지적했다.

오 원내대표는 "그런데 오늘 긴급하게 갑자기 안건을 상정해 날치기 통과를 시키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더군다나 그 분은 당 내홍의 계기가 된 강제 사보임의 당사자다. (손 대표는) 당 혼자 운영하려 하지 마시고 민주적으로 운영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준석 최고위원 역시 "당 정책위의장 임명이라는 중차대한 사안을 안건에 상정시키는 것을 오늘 오전 8시 11분에 이메일을 통해 내부순환도로에서 통보받았다"면서 "당 주요인사, 특히 최고위원단에 포함되는 주요인사면 당헌당규 정신대로 충분한 협의를 구한 뒤 안건을 상정하는 것이 옳다"고 비판했다.

권은희 최고위원은 손 대표가 주승용·문병호 최고위원을 지명해 최고위원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당헌당규에서 '협의'에 대해 명확한 유권해석을 정해야 한다"면서 "참석자 과반수 동의를 '협의'라고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도록 최고위원회에서 당헌·당규에 대한 유권해석을 할 것을 안건에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손 대표가 "당헌당규에 없는 안건은 상정하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문병호 최고위원도 "최고위원이 의안을 제출하고자 할 때는 긴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사전에 사무총장에게 제출해야 한다"며 "사무총장이 이를 일괄 정리해 당대표가 상정한다고 되어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언성이 높아졌다. 이준석 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 안건은 회의 1일 전까지 통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채이배 의원 임명 건은 1일 전에 통보됐냐"고 지적하면서 "당헌당규에 없다는 이유로 (손 대표가) 안건상정을 거부하면 당무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이날 손 대표는 최고위원들이 안건으로 상정시켜줄 것을 요청한 박지원 의원 막말 진실규명 조사위원회, 바른미래연구원의 여론조사 비리 의혹과 관련한 조사특별위원회 설치 등의 안건을 상정하지 않았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20 kilroy023@newspim.com

대신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 수석대변인 임명은 강행했다. 임명안은 비공개 회의 도중 이준석·권은희 최고위원 등 일부 최고위원들이 중도 퇴장한 이후 의결됐다.

손 대표는 "(오신환 원내대표가) 동의는 하지 않았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 (인사에 대해) 얘기는 해왔다"면서 "두 사람의 개인적 능력이나 도덕성 때문이 아니라 사보임의 대상이었기 때문인건데, 앞으로 같이 일하면서 능히 극복될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안건 상정과 관련해서도 "이미 지난 금요일에 협의를 했고, 오늘은 발표를 하기 위해 안건을 상정한것 뿐"이라면서 "(임명안은) 의결사항이 아니므로 투표는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준석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가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기 어려운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오신환 원내대표와도 교감한 부분"이라면서 "특히 손학규 대표의 당 운영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본 오신환 원내대표를 지지했던 다수의 당내 의원들과 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하겠다고 총의를 모았다"고 덧붙였다.

◆ 손학규·유승민 비방전 고조…"이제 그만 좀 흔들라" 고성도

당초 손 대표 퇴진론으로 시작됐던 당내 갈등이 고조되면서 이제는 손 대표와 유승민 전 대표에 대한 비방으로 격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열과 유승민을 필두로 한 바른정당계열 간 세 대결이 극심해진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서 문병호 최고위원은 "유승민 전 대표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면서 "다른 당은 당 대표가 혼자 얼굴 역할을 하지만 우리 당의 얼굴은 손학규·안철수·유승민 아닌가. 기념식 불참은 많은 국민들에게 우리 당이 5.18의 역사적 의미를 평가절하 하고 개혁에 미온적인데다 한국당과 궤를 같이하는 느낌을 갖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준석 최고위원이 즉각 언성을 높이며 "무슨 정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신공격을 하는 발언이 나오냐"며 "유승민 전 대표는 (국민의당과) 합당 이후 호남 일정으로 처음 잡은 것이 망월동 묘역 참배였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05.17 kilroy023@newspim.com

그는 "어떤 근거로 유승민 전 대표가 5.18에 대해 다른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하는거냐"며 "당장 유 전 대표 SNS만 봐도 광주영령과 희생정신을 기리는 아주 잘 쓰여진 글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최고위원은 회의 직후에도 기자들과 만나 "공개 발언에서 하기 매우 부적절한 주제임과 동시에 사실 왜곡"이라면서 "유승민을 축출하려는 당내 기도가 있었다고 박지원 의원이 폭로까지 한 상황에서 이런 식으로 유승민에 대한 흠집내기가 공개적으로 표출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 최고위원의 발언에 소위 손학규대표 계열의 인사들이 반박하면서 소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노영관 당 상근부대변인은 "유승민 대표가 지난 보궐선거 때 와서 2시간 30분 밖에 더 있었냐"면서 "너무한다, 최고위 때문에 당이 더 안 돌아간다"고 언성을 높였다.

박명현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도 "잘 좀 하고 이제 그만 좀 흔들라"며 "자꾸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니 국민들이 지지를 안 보내는 것 아니냐"고 소리쳤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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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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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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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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