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조용준의 콘비벤시아 스페인] ‘혼혈의 땅’의 시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많은 사람들이 스페인을 찾는다. 저마다 이유는 다르다. 그저 이국적 풍광이 좋아서일 수도 있고,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에 이끌릴 수도 있다. 스페인의 음식과 플라멩코, 투우도 매력적이다. 그런데 우리는 과연 스페인을 얼마나 알고 가는 것일까. 우리는 지금 스페인이 '혼혈의 나라'라는 사실을 곧잘 망각한다. 스페인이야말로 기독교와 이슬람 문화의 혼혈로 이뤄진 나라다. 이 사실을 무시한 채 들여다보는 스페인은 겉껍데기일 따름이다. 스페인 문화의 기저에 있는 '콘비벤시아', 즉 관용과 화합의 정신을 모른다면, 사실상 올바른 스페인 읽기는 실패한 것이다. 콘비벤시아 스페인. 그 기층문화의 세계로 걸어들어가보자.

스페인을 포함해 이베리아 반도는 문명 이식의 역사다. 켈트, 페니키아, 그리스, 카르타고 문명이 차례로 전해졌고, 기원전 2세기에는 로마제국에 속했다. 이 땅에 기독교가 전파된 것은 2~3세기쯤으로 보고 있다.

로마 멸망 이후에는 수에비, 반달, 일라노 등 여러 게르만 민족이 침입했다. 반달족은 409년 이베리아 반도를 침입해 427년 지브롤터 해협을 건너 북아프리카 카르타고까지 진출했고, 게르만족 일파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부터 따뜻한 곳을 찾아 남하해온 서 고트(Visigoth) 족은 이들을 제압하고 507년 왕국을 건설했다.

특히 포르투갈 남부 알가르브(Algarve) 지방과 스페인 안달루시아(Andalucia) 지방은 대표적인 ‘혼혈의 땅’이다. 안달루시아라는 말부터가 반달족이 살고 있는 곳이란 뜻의 아랍어 ‘알 안달루스(Al-Andalus)’에서 나왔다. 포르투갈의 알가르브 역시 ‘서쪽’을 뜻하는 아랍어 ‘알 가르브(al-gharb)’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이곳을 점령한 북아프리카 무어인들은 스페인 세비야를 중심으로 서쪽(포르투갈)을 ‘알 가르브 알 안달루스(al-Gharb al-Andalaus)’ 즉, ‘서부 안달루시아’로 불렀고, 이 호칭이 오늘날 지역 명칭으로 굳어졌다.

711년은 스페인과 포르투갈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연도라고 할 수 있다. 아랍인에 의한 이베리아 반도 정복이 바로 그해에 시작됐다. 지금의 시리아 다마스쿠스(Damascus)를 도읍지로 하고 이란에서부터 모로코까지 방대한 왕국을 건설했던 이슬람 우마야드(Umayyd) 왕조(661~750)의 6대 칼리프 알 왈리드 1세(Al-Walid. Abd al-Malik, 668~715)는 그 해 타리크 이븐 지야드(Tariq Ibn Zyad) 장군에게 이베리아 침공을 명령한다.

이에 타리크 장군은 막 이슬람으로 개종하기 시작한 북아프리카의 베르베르족을 주축으로 한 1만여 명의 전투병을 이끌고 지브롤터 해협을 건넜다. 당시 이베리아 반도를 통치하고 있던 서고트 왕국은 이를 무역선으로 착각해 변변한 전투도 치러보지 못한 채 이들의 상륙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 이듬해인 712년 서고트의 왕은 군대를 규합해 과달레테(Guadalete)에서 왕조의 명운을 건 대회전을 치렀지만, 그 자신을 포함해 귀족 대다수가 사망하는 패배를 당했고 안달루시아 지방은 이슬람 차지가 됐다. 

해바라기 밭이 지평선을 이루는 안달루시아 지방의 평원 [사진=조용준]

왈리드 1세는 우마이야 왕조 제2의 창건자로 불릴 만큼 가장 강력한 왕국을 건설했다. 그가 705년 칼리파가 되면서 우마이야 제국은 외부적으로는 동서로 영토를 확장해 나가고 내부적으로는 부를 축적하면서 평화로운 전성기를 맞았다. 그의 치세 10년간 광대한 지역이 이슬람 제국에 병합되고 이슬람 문명과 그 영향력이 최고조로 올라갔다.

그러나 그의 정복사업은 이슬람 전파가 우선이던 이슬람 제국의 실제적인 건설자 오마르(Umar ibn, al-Kattab, 583~644) 칼리프와 달리, 실질적으로 물질과 부를 획득할 목적으로 전개됐다. 그래서 오마르 시대의 정복 사업은 ‘이슬람의 팽창’이라 불렸지만, 왈리드 시대의 정복 사업은 ‘아랍의 영토 팽창’이라고 불렸다.

이 당시 정복된 땅은 점차 이슬람화돼 정치적 영토의 확장뿐만 아니라 종교적 영역의 확장도 이뤄졌다. 따라서 이슬람 칼리파 권위에 충성하는 새로운 무슬림 신민들이 증가했다. 결국 왈리드의 정복 사업은 물질과 부의 획득이 우선이었으나, 그 결과는 오마르 때의 정복과 동일하게 이슬람 세계 확대와 무슬림 증가에 커다란 역할을 했다. 왈리드 재임 기간에 이룩된 이슬람 제국은 그 이전에 생겨났던 어떤 제국보다 그 규모가 컸다.

아랍 정복자들은 정복 지역의 주민들을 이슬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했다. 금요 예배에 참석하는 피정복민들에게 금전적 보상을 하고 아랍어로만 읽고 암기해야 하는 ‘꾸란(코란)’을 페르시아어로 낭송하는 것까지 허용했다.

모로코 수도 라바트의 슬라(Chellah) 유적지. 이베리아 반도를 지배했던 알모라비드와 알모하드 왕조의 왕실 묘지 터다. [사진=조용준]

전임 압둘 말리크에 의해 시작된 행정개혁은 왈리드 시대에도 계속됐다. 그리스어나 페르시아어로 된 납세자 명부는 아랍어로 번역됐고, 이에 따라 세제가 정비됐다. 각종 공문서와 보고서도 아랍어로 작성됐다. 제국의 재정을 든든히 하기 위해 여러 지역의 재정이 계속 재정비됐다.

제국의 번영으로 쌓이는 부를 이용해 왈리드는 대규모 건축을 진행했다. 메디나, 다마스쿠스, 예루살렘에는 대규모의 사원이 건축됐다. 그는 많은 길을 만들었으며, 특히 성지가 있는 히자즈 지방에 이르는 길을 만들고 잘 정비했다. 길 주위에는 사람들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우물을 팠다. 그는 고아나 신체장애자와 같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돈을 사용했으며, 그런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에게 봉급을 지불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를을 위한 병원과 숙소를 짓기도 했다.

이후 우마야드 왕조를 이은 알모라비드(Almoravids)와 알모하드(Almohads) 이슬람 왕조들은 안달루시아와 발렌시아(Valencia) 지방에 뿌리를 내리고 500년도 넘게 프랑스와 접경 지역인 북부 일부를 제외한 반도 전역을 다스렸다.

북부 카스티야(Castilla)와 아라곤(Aragon) 등의 기독교 왕국이 주도한 국토회복운동(레콩키스타)에 의해 코르도바(Cordova)가 점령된 것이 1236년, 세비야(Seville)가 1248년이니 이 두 도시는 각각 525년과 537년이나 이슬람 통치를 받은 셈이다.

우리의 일제강점기는 36년이다. 그런데도 그토록 많은 변화가 일어나 우리 문화와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500년도 넘은 세월이라면 이베리아 반도에서 저쪽이니 이쪽이니 구분하고 혈통을 따지는 것 자체가 사실상 별 의미 없는 행위임을 말해준다.

게다가 그라나다(Granada)의 경우는 세비야가 기독교 왕에게 넘어간 이후로도 243년 동안이나 더 존속하고 1491년에야 지배권을 내놓았다. 무려 780년 만이다.

뒤에서 자세하게 얘기하겠지만 그라나다가 고립된 이 200여 년 동안 기독교 왕들은 그들의 왕궁을 장식하는 데 있어 오히려 그라나라다의 장인들을 초청해 이슬람 양식으로 치장하는 등 활발한 문화의 혼혈과 융합이 일어났다. 짧게 봐서 500여년, 길게는 700여 년 동안이나 이베리아에서 이슬람 문화가 번성했으니 피는 물론 문화의 모든 것이 뒤섞였다고 보는 것이 올바른 시각이다. 
 

조용준 digibobos@hanmail.net

작가 겸 문화탐사 저널리스트. 전 동아일보 기자, <주간동아> 편집장. <유럽 도자기 여행> 시리즈, <펍, 영국의 스토리를 마시다> 등 다수 저서 출간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용산·태릉·과천 등 6만호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태릉CC(골프장), 경기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서울)을 비롯한 서울 도심부와 경기 서울 근교지역에 총 6만가구가 공급된다. 이를 위해 11개 도심 내 공공부지에 4만3500가구가 공급되며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새로 지정해 6300가구를 짓는다. 또 도심 내 노후청사를 활용해 모두 9900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오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착공한다. ◆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후속초지...도심 6만 가구 조성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다.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조치인 이번 1·29 대책에서는 도심권에서 6만가구가 공급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3만2000가구(53.3%), 경기 2만8000가구(46.5%), 인천 100가구(0.2%)가 각각 배정됐다.  공급 계획 [자료=국토부] 먼저 도심내 공공부지에는 4만3500가구를 짓는다. 이 가운데 서울시와 정부가 마련한 기존 공급물량 7400가구를 제외하면 3만6100가구가 새로 지정된 물량이다.  서울 용산구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캠프킴에서 기존계획 물량 7400가구를 포함한 총 1만2600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용산국제업무지구에서는 600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정부 방침에 따라 주택공급수가 1만가구로 4000가구 늘어나게 됐다. 서울시가 주택공급 확대에 대한 문제로 지적했던 학교 신설은 중단한다. 착공은 2028년으로 예정됐다. 수도권전철 남영역 인근 캠프킴 부지의 주택규모는 2500가구로 기존 1400가구에서 1100가구 더 확대됐다.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아울러 인기 주거지역인 서빙고동 '501 정보대'부지에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소형주택 150가구를 짓는다. 2029년 착공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일원 과천경마장과 방첩사 부지에서 9800가구를 건립한다. 정부는 과천 경마장(115만㎡)과 국군방첩사령부(28만㎡) 이전 후 해당 부지 총 143만㎡를 통합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경마장과 방첩사 이전계획을 국방부와 농식품부와 협의해 올 상반기내 완료하고 오는 2030년 착공할 예정이다.  문재인 정부시절 주택공급 후보지로 떠올랐던 서울 노원구 태릉CC 총 87만5000㎡에는 6800가구가 공급된다. 정부는 장기간 진척되지 못하던 태릉CC 개발사업을 국가유산청과의 협의를 거쳐 본격 추진하고 주민을 위한 교통대책과 충분한 녹지공간 마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친 후 공공주택 지구지정과 지구계획 수립 등을 병행해 2030년 착공을 추진한다.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및 성남시청과 인접한 곳에 신규 공공주택지구 성남금토2지구와 성남여수2지구 약 67.4만㎡(20만평)를 지정한다. 이들 신규 택지에는 63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공공택지는 인허가 및 보상을 완료한 후 착공은 2030년 목표다.  서울 동대문구 일원에서는 국방연구원과 인접한 한국경제발전전시관을 함께 이전하고 이전 부지 총 5만5000㎡ 규모에 주택 1500가구를 짓는다. 국토부는 국조실·기후부·성평등부와 협의해 해당 기관을 2027년 상반기까지 이전하고 이전 시점에 맞춰 사업 승인, 토지 매입 등을 추진해 2029년 착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울 인접 역세권 부지와 그간 장기 지연된 사업의 계획을 변경해 총 1만1500여가구를 신규 공급한다. 정부는 이들 지구에 대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함으로써 사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경기 광명시 광명경찰서 부지 약 9000㎡에 550가구를 짓는다. 2027년까지 경찰서 이전을 완료하고 이전 일정에 맞춰 2029년 착공한다. 경기 하남시 신장 테니스장 부지 약 5000㎡에는 300가구가 공급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서울 강서구 강서 군부지 약 7만㎡에는 918가구가 건립된다. 당초 부지 매각 방식으로 추진됐던 이 사업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변경해 재개된다. 2027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공군부대 13만㎡부지는 군부대 압축·고밀개발 방식으로 2900가구를 공급한다. 착공은 2030년이다.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일대 군부대 부지 35만㎡에 4180가구를 짓는다.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2029년 착공을 추진한다. 또 경기 고양시 구국방대학교 부지 33만㎡에는 2570가구를 공급한다. 2029년 착공을 목표로 서울 상암DMC와 잇는 직주근접 미디어밸리를 조성할 방침이다. ◆ 공급확대에 범부처 역량 결집...투기 방지도 병행 정부는 이번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택공급촉진 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 회의에서는 발표 부지에 대한 이행 일정 점검 및 조기화를 추진하고 신규 물량 발굴에도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시설 이전이 필요한 부지는 2027년까지 이전을 결정하고 택지 조성에 착수할 수 있도록 범부처가 역량을 결집해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사업 속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중 국방연구원과 서울의료원, 강남구청 등 13곳에 대한 공기업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유재산심의위·세계유산영향평가 등 사전절차도 신속 이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가 서민주택 공급 등을 위해 추진하는 공공주택지구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등을 거쳐 그린벨트(GB) 해제 총량에서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을 5년 한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기 방지를 위해  해당 지구 및 주변지역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즉시 지정한다. 이를 토대로 투기성 토지 거래 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부는 지구·주변지역에 대한 조사 결과 미성년·외지인·법인 매수, 잦은 손바뀜과 같은 이상거래 280건을 선별했으며 이에 대한 분석 및 수사의뢰 조치에 나섰다.   향후 정부는 올 2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한 신규 부지와 제도개선 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중 '주거복지 추진방안'을 발표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donglee@newspim.com 2026-01-29 11:00
사진
서울 중소형 아파트값 고공행진…한강 이남 평균 18억 '돌파'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한강 이남 지역 중소형 아파트(전용 60㎡ 초과~85㎡ 이하)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 속에서도 상급지 수요가 이어지면서 중소형 면적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 2025.10.24 yym58@newspim.com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한강 이남 11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양천·강서·영등포·동작·관악·구로·금천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8억269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월(17억8561만원) 대비 0.96% 상승한 수치인 동시에 서울 중소형 아파트 평균 가격이 18억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실거래 사례에서도 가격 상승 흐름이 확인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호한숲 전용 84.87㎡는 지난달 27일 18억1000만원(4층)에 거래됐다. 같은 단지·면적 기준 종전 최고가였던 2023년 5월 2일 15억2000만원(11층)과 비교해 약 3억원 오른 금액이다.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 84.75㎡ 역시 지난달 26일 20억원(8층)에 팔리며 처음으로 20억원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동일 면적이 19억1000만원(3층), 19억5000만원(2층)으로 잇달아 계약된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격이 한 단계 더 올라섰다. 한강 이북 지역에서도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한강 이북 14개구(종로·중구·용산·성동·광진·동대문·중랑·성북·강북·도봉·노원·은평·서대문·마포구)의 중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2월(10억9510만원)보다 0.83% 상승한 11억419만원을 기록했다. 최초로 평균가가 11억원 이상으로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해링턴플레이스 전용 84.98㎡는 지난달 20일 11억9500만원(12층)에 계약되며 해당 면적 기준 최고가를 새로 썼다. 지난해 11월 거래된 종전 최고가 11억6000만원(15층)보다 3500만원 뛰었다. 은평구 수색동 DMC파인시티자이 전용 74.78㎡도 지난달 14일 12억9300만원(2층)에 거래됐다. 비슷한 면적인 전용 74.84㎡가 지난해 11월 22일 12억4500만원(3층)에 팔린 것과 비교하면 약 2개월 만에 5000만원가량 올랐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2-02 11:5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