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1일 구청 다복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진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모습 [사진=부산진구청] 2019.5.22. |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 교육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서은숙 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담보하면서도 근로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근로자 여러분들도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반기별 집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별로 안전에 관한 꾸준한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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